잇몸일으키기

단양에 왔다면 이곳을 빼먹을 수 없다

바로 만천하 스카이워크.

가격은 1인 3,000원 주차비 없음

주차장 바로 옆에있고 이곳에서 표를 구매후 버스를 기다리면

버스가 와서 우릴 싣고 만천하 스카이워크로 이동한다.

우린 버스대기 약 10분 버스이동 약 7~8분정도 걸렸다.

이곳이 매표소!

이곳에 내려주는데 

올라오는 길이 좀 험하다..

버스를 타고 오는데

내가 운전한것도 아닌데 괜히 긴장된다 ㅋㅋㅋ

요런곳에서 빙글빙글 사람을 돌려가며 슬슬 올라가게 한다.

올라가는데 우린 1등으로 올라가서

빠르게 약??? 6분정도 소요되었다.

여기 휠체어타신분도 몇분오셨다.

그런건 잘되어있어 문제가 없어보인다

역시 단양이 관광시설과 마케팅은 참 잘해논것 같다.

요렇게 나무뱅글뱅글 돌아 올라오면 철조물 뱅글뱅글 돌며 올라온다.

우린 먼저와서 사람없을때 찍으려고 1등으로 올라온다...아주 빠르게 약 6분소요 ㅋㅋㅋ

이리하여

1등으로 올라온 우리 와이프님

근데...무섭다고....

이날 햇볕이 너무 강해서?? 얼굴이 ㅎㅎㅎ

아무튼 와이프께서는 굉장히 무서워하다니 사진앞에서

해맑은척? 한다 ㅋㅋ

아래가 그냥 투명유리다.

그밑에 어떠한 안전장치도 없다

난 별 감흥없는데

무서워하는사람은 많이들 무서워 하더라 ㅎㅎ

먼저왔기에 이런사진도 건질 수 있다.

바로 엄청난 개때같이 몰려드는 관광객들이 .....

ㅎㅎ 인생샷이네요

아래를 내려다보면 관광지가 훤히 보입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어떠한 안전장치도 아래는 없네요

다른덴 보면 투명유리쪽말고 안쪽으로는 그냥 돌이나 뭐 쇠로 잘 막혀있는데 

이곳은 올라오면 일단 저렇게 하수도 구멍막는 덮개처럼 되어있어

많이들 무서워 하시네요 ㅎㅎ

보이시죠?

유리도 유리지만 저기 하수도 구멍막는 뚜껑으로만 되어있는거?? ㅎㅎ

사람들 놀래서 심장마비가 일어나나봅니다.

만약을 대비해 꾸려놓은 응급실?

다시 저 아래로 내려갑니다.

철조물을 빙글빙글 돌고 다시 저 나무로 돌아 내려갑니다.

내려가다 우리가 아까 서서 사진찍었던곳 아래를 찍어봅니다.

아깐 몰랐는데 이리 보니 좀 위험해보이네요

맨아래 내려오면 버스가 바로 우리를 싣기위해 기다립니다.

버스 바로 옆에 저렇게 짚 와이어도 탑니다.

꽤 길어요...

타볼만해보입니다.

이 커다란 관광버스로 스카이워크에서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해줍니다.

사람이 꽉차면 출발하네요 

아깐 매표를 부랴부랴하고 버스기다리느라 못봤는데 저런 타는 놀이기구도 있었네요

단양 만천하 스카이워크는 가볼만하고 

인생샷등 남기기 좋습니다.

저는 크게 무섭지 않았는데

와이프는 무섭다면서도 연신 사진을찍어대는데

한번쯤은 와 볼만한 장소입니다.

1인 3,000원 주차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