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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와 경남 창녕 여행 2일차-2 교동고분군 창녕박물관 수유실ok 무료입장 어린이박물관 아기놀이터 송현동고분군 이서방곰탕 키즈놀이방 창녕 아이와 가볼만한 곳

국내전라&경상권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23. 8. 25.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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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가족이 세번째 유모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차로 4시간 달려온 경상남도 "창녕" 입니다.

멋진 자연환경과 어울리며 14개월된 로아와 유모차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은 2일차 오후 이야기 입니다.

경상남도에서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추천해요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정리한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곳  블로그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새로 제작한 사이트는 오로지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하나씩 정리해 놓았습니다.

사이트도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s://withloah.kr


●인트로

오늘 경남 창녕 여행 2일차 오후 일정은

교동 고분군과 송현동 고분군 그리고 창녕박물관 마지막으로 이서방 곰탕 리뷰 입니다.

14개월 아기와 다니는 창녕 여행 2일차 오후 일정 시작 합니다


●창녕 아이와 온천 즐길 수 있는 숙소 소개

 

 

위 사진을 눌러 예약하시면 자동 할인 적용되어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세요~

물 좋은 창녕에서 아이와 함께 숙소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숙소!


●교동고분군

창녕 시내와 매우 가까워 쉽게 올 수 있습니다.

근처에 많은 고분군이 있는데,

그중 먼저 교동 고분군을 왔는데,

어떻게 찍어도 ms윈도우 배경화면처럼 나온다고 해서

다양한 각도로 찍어 봤는데,

아이가 많이 울고 낮기온34도의 맹령함에

쉽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보니 평범한 무덤샷이 나와버렸는데

다른분들은 날씨 좋은날 가셔서 꼭 윈도우 배경화면 만들고 오세요!

햇빛이 있고 없고에 따라 사진 차이가 많이 납니다.

ㅎㅎ

다른분들 포스팅 보면 고분군에대해서 간략하게 나마 소개를 하는데,

저는 멋진 샷을 건지는게 목표라 ㅎㅎㅎ

그래도 맨 위쪽 사진이 가장 잘 나온것 같아요!

창녕에는 많은 고분군이 존재 합니다.

저희는 날이 너무 더워 창녕박물관 바로 앞에 있는 교동 고분군에 왔고

나름 괜찮은 사진과 영상을 남기고 바로 다음 장소인 건너편에 있는 창녕박물관으로 이동 합니다.


●창녕박물관

입장료 : 무료
주차 : 무료

주소 : 경남 창녕군 창녕읍 창밀로 34 (우)50317

영업시간
  • 화~일 09:00 ~ 18:00
  • 화~일 입장시간 09:00 ~ 17:00
휴무일
  • 월요일
  • 1월1일
  • 추석당일
  • 추석전날
  • 추석다음날
  • 설당일
  • 설전날
  • 설다음날

 

교동고분군 바로 앞에 있습니다.

사실 아이가 없었다면 특별히 들리지 않았을것 같아요 

8월말 이정도로 더울 줄....낮기온이 34도 입니다.

잠시 더위도 식힐겸 그리고 수유실과 어린이 박물관이 있다고 해서 들렀습니다.

오... 생각보다 고퀄인데요?

사실 사전 정보 없이 별 기대 안하고 들어갔는데

상당히 잘 전시가 되어있고 잘 가꿔져 있습니다.

규모는 그리 크지 않지만 적당한 규모에 굉장히 고퀄리티 입니다.

아까 본 고분군 만드는 과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음.. 박물관이 꽤 괜찮은데요?

창녕박물관에서 어린이 박물관 이어지는 곳에 수유실이 있습니다.

창녕 여행하면서 계속 연속으로 느끼는점이지만,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관리가 잘 되어 있다는점 입니다.

잠시 엄마가 로아에게 "새"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안 웃을 수 없죠..

수유실 옆에 어린이 박물관이 있는데,

아이들이 와서 역사를 배우면서 놀기에 아주 좋은 장소 입니다.

박물관도 잘 되어 있는데,

수유실도 괜찮고 이렇게 어린이 박물관도 잘 되어 있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놀이 자체도 역사와 관련이 깊습니다.

창녕역사 탐험가 조끼를 입고 

무언가 발굴중인 김로아씨 입니다.

한시간정도 둘러보면서 땀을 식힙니다.

이제 5시반정도 되었으니 다시 송현동 고분군으로 가봅니다.

근처에 있어 금방 갑니다!!


●송현동고분군

사진은 교동고분군이 더 멋있게 나옵니다.

송현동 고분군은 송현이가 나온 곳 이라고 하네요..

진짜 발굴되었는데 이름이 송현이라고 합니다.

아이가 걷기에 조금 경사가 가파르고 비가 많이 와서 그런가 땅이 많이 파여있었어요

너무 멋있는 고분군 사이에서 3명 단체샷 하나 건집니다.

무덤에 뭐 볼게 있다고 오냐고 하시는분 계시겠지만,

실제로 와보면 터가 매우 좋고

아름답습니다.

저희는 아이가 어려서 역사적으로 알려주기보다 추억 쌓는 용으로 방문하였습니다.

돌아가는길에 뒤돌아서 나무를 찍었는데,

나무가 가장 예쁘게 잘 나온것 같네요~

갑자기 왠 돌불상 이냐면!!요

송현동 고분군 바로 옆에 아주 작은 부처상이 있습니다.

미륵암이라고 하는데,

잠시 향피우고 기도드리고 내려왔어요

종교가 있는건 아니지만, 해보고 싶었습니다.

해당 부처상도 중요한 문화재로 알고 있습니다.


●이서방곰탕

제가 음식점은 특별히 맛이 괜찮거나 

문제가 있는곳은 흔적을 남기는 편 입니다.

하지만 이곳은 맛보다는 분위기와 아이가 있을때 가면 좋을 것 같아 후기를 남깁니다.

규모가 꽤 큽니다.

제가 방문한 평일 6시경에는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곧 7시가 넘어 대형버스3대로 80명정도의 사람이

우르르 쏟아져 내려오는 광경도 보았습니다.

창녕 특징중 하나는,

아기를 위한 시설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제가 이곳저곳 여행을 많이 다니고 있는데,

사실 군 단위 여행지라 창녕에도 비슷한 수준을 생각 했는데,

창녕은 가는곳 마다 아기의자도 있고, 수유실과 심지어 유모차대여등 

서비스가 잘 되어 있습니다.

((여담입니다. 서울 사람이 느끼기에 이곳 사람 자체의 서비스는 살짝 서툴러서 말이 빠르고 사나워 보이지만,

수도권과 다른 지역 특성인것 같습니다.))

곰탕을 주문합니다.

사실 곰탕을 좋아해서 온것 보다 아기와 올 수 있는 장소라서 선택 했는데,

맛도 나쁘지 않고 무엇보다 아기와 같이 식사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아기도 밥에 곰탕 말아주면 무지 잘 먹습니다.

그리고 저희 식탁 바로 앞에 키즈놀이터가 있어요

기본 반찬에 곰탕이 나왔습니다.

진한 국물에 밥 말아 먹습니다.

아...근데 공기밥의 그릇 아래가 굉장히 높습니다.

밥이 많아 보이는 착시 현상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다 이런가요 ㅎㅎ??

애가 밥을 잘 안먹는 편 인데,

곰탕 겁나게 먹습니다...

저희 식탁 바로 앞에 아이들 놀이방이 있어

완전 최고 입니다.

장난감도 집에있는것과 똑같이 있어

자연스럽게 놀다가 갔습니다.


●마무리

2일차 산토끼 노래동산과 이어서 고분군 투어와 창녕박물관 그리고 곰탕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끝으로

숙소로 향합니다.

이제 3일차 창녕오일장과 표고버섯을 이용한 피자만들기체험

그리고 우포늪생태체험관 투어 예정입니다.

다음이야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kdy8274.tistory.com/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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