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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월 아기와 경남 창녕 여행 2일차-1 산토끼 노래동산 2,000원 롤링미끄럼틀 후기 산토끼 노래 학교 창녕 아이와 가볼만한 곳

국내전라&경상권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23. 8. 24.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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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아가족이 세번째 유모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차로 4시간 달려온 경상남도 "창녕" 입니다.

멋진 자연환경과 어울리며 14개월된 로아와 유모차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경상남도에서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추천해요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정리한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곳  블로그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새로 제작한 사이트는 오로지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하나씩 정리해 놓았습니다.

사이트도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s://withloah.kr


●인트로

경남창녕에서 4박5일 여행 중 오늘 2일차 오전 스케줄 입니다.

어제 창녕에 늦은 도착으로 숙소에도 밤8시 도착.

늦은 저녁먹고 새벽에 잠이 들어 오늘

2일차 시작이 좀 늦었습니다.

오늘 코스가 좀 많아서 일단 산토끼 노래동산과 산토끼 노래학교를 먼저 보여 드리고

오후 스케줄은 교동 고분군과 송현동 고분군 그리고 창녕박물관 이가네곰탕까지 리뷰 올릴 예정입니다.

https://kdy8274.tistory.com/242   <---1일차 보러가기


●산토끼 노래동산

창녕이 산토끼 노래의 발상지 인건????

정말 몰랐어요

이번 여행을 계획하면서 알게 되었고,

꼭 가보자! 좋은 컨텐츠가 될 거 같다는 느낌이 들어 방문하게 되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정말 사람이 너무 없었어요

물론 그것을 노리고 간 것은 맞습니다^^

주차장도 꽤 크고 잘 되어 있습니다.

어김없이 유모차 부대 등장합니다.

무인발급기에서 표를 발급 받습니다.

로아는 14개월이라 무료 입니다.

요즘 어딜가나 보통36개월 미만은 무료 입장이 많아요!

성인 1인당 2,000원씩 총 4,000원 표 한장과

무료지만 아기도 표를 발급 받습니다.

들어가면 바로 이정표를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오늘 날씨가 범상치 않습니다.

8월말의 날씨가 이토록 더운적이 있던가요... 34도 입니다...

진짜 죽겄습니다.

서울은 어느정도 더위가 꺽였다는데, 제가 피서를 온게 아니고 

혹서기 체험하러 온 것 같습니다 ㅎㅎㅎ

어서오라고 토끼가 반겨줍니다.

바로 토끼를 마음껏 볼 수 있는 곳 입니다.

토끼가 종류별로 엄청 많습니다.

들어가자마자 우측에 먹이 구매 가능한 자판기가 있습니다.

1,000원 입니다.

엄마가 자판기 이용하고

아빠가 촬영하는데

로아는 이곳 저곳 걸어다닙니다.

아내분께서 천원으로 먹이를 획득하시고

매우 만족한 표정을 짓습니다.

토끼 종류별로 다양하게 나눠 놓았습니다.

그리고 먹이를 줄 수 있습니다.

한가지 주의할 점은 토끼도 문다는 점 입니다.

조심히 주세요~

키가작아 토끼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맞다 로아야 사실 네가 오기에 아직 좀 이른감이 있다 ㅎㅎ

어느새 모자를 벗고 적극적으로 토끼에게 먹이를 주고 있네요

이날 정말 너무 너무 더웠습니다. 34도가 왠말입니까???


●창녕 아이와 온천 즐길 수 있는 숙소 소개

 

 

위 사진을 눌러 예약하시면 자동 할인 적용되어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세요~

물 좋은 창녕에서 아이와 함께 숙소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숙소!


8월말이라 좀 덜 더울것 같았는데

토끼사이에 서서 한 컷 찍고 언능 시원한 실내로 이동 합니다.

실내로 들어왔는데??

아무도 없네요

토끼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각국의 토끼에 대한설명등..

사실 로아가 조금 더 큰 뒤에 오는게 맞습니다.

좋아하긴 하는데, 교육적으로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수유실이 잘 되어 있는것을 보니

로아처럼 어린 아기들도 오는것 같습니다.

아..맞다 로아야 너 젖 끊어야지 참...

2층은 3,4,5 전시관이 쭉 있습니다.

3전시관 들어가면 이일래 선생님이 계시고

수업에 늦은 저희는 어서 맨 뒷자리 빈 곳을 찾아 앉습니다.

14개월 아기인데 

좀 크게 나온?? 감이 있습니다.ㅎㅎ

갑자기 필 받았는지 걸어오더니 의자를 딛고 서서 피아노를 칩니다.

4,5 전시관도 구경합니다.

한국 동요에 대한 이야기를 볼 수 있습니다.

건물 외부에 매점이 있어요

매점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외관 입니다.

내부는 아이들이 더 뿅~ 갈 만한 내용물들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저희는 너무 더워 음료수 샀어요

사실 이곳을 모르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매점 뒷편 돌아오시면 휴게실 있어요

다들 더운데 이곳 모르고 매점만 갔다가 다시 건물로 들어가시거나 외부 놀이터등으로 가시는데요

 

짜잔...

휴게실에는 이렇게 넓은 테이블과 에어컨이 빵빵 나옵니다.

물론 추운 겨울엔 따듯하겠죠..

너무 더워서 이곳에서 30분넘게 있다가 나갔어요

문제는 로아가 이곳부터 잠을 자기 시작...

유모차에 태워서 요양시켜줍니다.

윗쪽에 놀이터도 있고 롤링미끄럼틀 타러 가야 합니다.

레일썰매장은 지금 보수중이더군요.

하지만 저에게는 레일미끄럼틀이 있습니다.

레일미끄럼틀은 무료 입니다

가는길목에 이렇게 예쁜 놀이터가 있는데

34도 더위에 

가만히 서있어도 땀이 비오듯 옵니다.

절대 못갑니다 ㅎㅎ

레일 썰매장 한창 보수공사 하시고 계시더라구요

음 여기도 무인발권 이네요?

화장실이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창녕은 곳곳의 시설이 관리가 꽤 잘 되어 있어요

이게 바로 제가 말한

레일미끄럼틀 입니다.

한번 겁을 주는군요

오... 올라가는 계단으로 한번 더 겁을 주는데요?

길진 않고, 2분이면 올라 갑니다.

오??

3번 겁을 주네요

노약자, 임산부 심신허약자 이용금지??

안내요원도 없는데 10미터 거리를 유지하라니...

대략 이렇게 생겼습니다.

자..이제 타볼까요?

아래 영상 참고하세요 ㅎㅎㅎㅎ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절대 짧은 반바지 입고 타지 마시고,

짧거나 말아 올라갈만한 재질의 바지 입고 타지 마세요

어릴때 선생님께 매 맞던 그 색상을 내 엉덩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겁먹지 마세요 남편인 저는 멀쩡 한데

와이프가 좀...고생했습니다.

기니피그가 저렇게 있으니 귀여운것도 귀여운데

좀...징그럽습니다 ㅎ

롤링미끄럼틀까지 탔으면 모든 시설 이용 다했는데!

동물원은 다른쪽 윗부분에 있으니 꼭 들러주세요

꽤 괜찮아요!

육지거북이 이렇게 대놓고 있는데

사실...뭘로 좀 막아놔야 하지 않을까요?


●산토끼 노래학교

노래동산 옆에 바로 노래학교가 있어요

아이들 학교를 무단으로 출입하는건 안되지 않을까요??

그런데 지금 이미 많은 사람들이 들락 거립니다??

음... 잠시 고민하다 저도 잠깐 들어가 봅니다.

대한민국 산토끼 노래학교라는데

가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이일래 동요비도 있고,

학교가 매우 예쁘게 꾸며져 있습니다.

정말 산토끼 노래학교답습니다.

학교가 너무 예쁩니다.

사진을 찍긴 하는데, 마음 한편으로

음...근데 서울에서는 아이들 학교 외부인 함부로 출입 못하게 하는데

내가 이곳에서 이렇게 찍고 있으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짧게 찍고 나왔습니다.


●마무리

2일차는 일정이 꽤 길어 오전과 오후를 나눠 올리고 있습니다.

산토끼 노래학교까지 마치고 곧 이어 교동고분군과 창녕박물관 그리고 송현동 고분군 그리고 화왕산 미륵암, 그리고 이가네 곰탕까지 리뷰를 할 예정입니다.

다음 이야기는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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