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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아기와 유모차로 여행하기 1-5편 충청북도 제천시 4박5일 여행의 5일차 여행 [제천 이시돌목장, 마리의정원, 배론성지] 장단점과 꿀팁 소개 충청북도 아이와 가볼만한 곳

국내강원&충청권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23. 5. 2.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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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몸일으키기 3가족이 드디어 로아탄생 후 첫 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로아는 생후 10개월 되었고, 저희 가족은 이제 여행을 떠날 준비를 했습니다.

그 첫 여행지로 충북 제천시가 되었어요!

서울에서 충북 제천까지 과연 잘 할 수 있을까요???

4박5일동안 별일 없겠죠??

이제 마지막 5일차 입니다.

오늘은 숙소 체크아웃을 하고 11시에 제천에 있는 이시돌 목장으로 출발합니다!!

제주도에 성 이시돌 목장은 가본적 있는데

제천에도?????

아이와 가볼만한곳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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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론 이시돌 교육목장이네요 ^^

역시 한가~~합니다.

제천여행의 특징

1. 음식점은 신발을 벗고 들어간다.

2. 평일이라 그런가? 관광지마다 사람이 없어 여유롭다.

3. 길거리 운전도 여유롭다.

4. 광광시설이나 편의시설들이 대체로 깨끗하다.

개인은 저희밖에 없고 옆에 어린이집에서 단체로 왔네요??

주차장도 널널

주차장도 널널~~

젖소를 가까이 볼 수 있어요

너무 가깝고 젖소들이 많이 울어서 겁많은 아기들은 울 수도 있을것 같아요

물론 저희 로아는,,,,절대 안웁니다. ㅎㅎㅎ

여긴 육우로 될? 아이들 입니다.

그냥 뭔가 짠,,,한 느낌이 듭니다.

옆에 젖소들은 음식도 충분하던데 얘네들은 밥도 잘 안주는가??

저희가 가니깐 아주 난리가 났습니다.

거의 아이돌급 환대를 받았네요

소머리는 참 큽니다.

그리고 저 눈빛이 참 애처로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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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아래있는 마리의정원을 가봅니다.

와이프가 여기 요거트를 먹고싶다고 해서 왔어요

11시오픈입니다~

운영하시는분이 어린이집에서 단체온 아이들 수업중이라 부재중이시네요

잠시 기다리면 오셔서 주문받고 금방 만들어 주십니다.

내부가 대충 요렇습니다.

사진도 잘 나옵니다.

로아야 뭐 먹고 싶어??

 

 

네 금방 나옵니다. 왼쪽은 이곳 우유로 만든 라떼

오른쪽은 요거트 입니다.

아주 신선한맛이 납니다!!

로아도 조금 줘 봤어요~

라떼맛도 괜찮았어요

와이프가 사가자고 하는거 제가 말렸어요

다른데 들렸다 서울올라가면 품질에 위험할것 같아서.


●제천 아이와 지내기 좋은 숙소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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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제천 숙소 찾으실 때 이용해 보세요~

 

 

저기보면 염소와 새끼가 있어요

오른편엔 토끼를 기르셨던것 같은데 아이들이 안보입니다.

근데 자세히 보면 아래 토끼굴이 파져있고,

밖에 튄 흔적의 굴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로아 찍는데 어린이집 아이중 한명이 저렇게 장난을 치네요

아이들오면 교육도 하는것 같습니다.

저흰 동물보고 신선한 라떼와 요거트 먹고 퇴장합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배론성지로 이동합니다.

역시나 쌔~~삥에 깨끗합니다.

사람 없습니다.

주차장 세우고 저기 건물 보시면 화장실과 로컬푸드직매장, 관광센터등이 있습니다.

로컬푸드는 내내 보아서 여기선 패스~

유모차로 이동하기 좋게 블럭이 잘 깔려 있어요

3월말이나 4월초에 왔으면 다른꽃들이 있었겠죠?

암튼 평온하고 예쁜길 입니다.

역사적 공부는 따로 해보세요

배론성지의 이야기~~

저는 유모차로 관광에 대한 것만 포스팅 예정입니다.

이렇게 찍어도 저렇게 찍어도 아주 잘 나옵니다.

다만!! 꼭 맑은날 오셔야 좋을것 같아요

비가온다면 비가오는대로 운치는 있겠지만

개인적 생각으로 여긴 꼭 맑은날 오셔야 할것 같아요

예쁘게 잘 나오죠?

사람이 없습니다.

그냥 저희끼리 커다란 세트장에서 촬영하다 온것 같아요

이렇게 4박5일의 제천여행을 마칩니다.

와이프가 마지막숙소에서 체크아웃하고 나올때 넘어진것 빼고 크게 다치거나 아픈것 없이 잘 지냈고!

무엇보다 아기가 잘 따라와 줘서 행복한 여행이 되었습니다.

충북제천이란곳을 늘 지나치는 관광지로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제대로 즐겨보니 이곳만의 새로운 매력이 느껴집니다.

저희가 10개월아기와 유모차로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이동이동하며 여기저기 소개해 드렸는데,

내용정보에 부족한점이 있으면 댓글남겨주세요

앞으로 더 참고해서 좋은 정보를 올리겠습니다~

충북제천 여행의 큰틀에서의 특징은

1. 힐링과 치유의 여행 같습니다.

어딜가나 사람이 적고 여유가 넘칩니다. 명상할 수 있고, 곳곳에 파는 약재 그리고 해브나인스파역시 힐링이었습니다.

자연휴양림역시 너무 힐링되는 곳 이었습니다.

2. 나이가 어린 10대 20대가 방문보다 30대 이상 아니 40대 이상의 여유로운 힐링과 치유를 즐기는 분들에게 좋을것 같습니다.

3. 숙박시설이 가성비가 그렇게 좋진 않았던것 같습니다.

4. 음식점 입장시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곳이 많았습니다.

5. 재래시장이 우리가 아는 번잡하고 구수한 재래시장이 아닌 정비가 된 재래시장이었습니다.

6. 운전하기 편한 도시였다.

7. 관광에 진심으로 힘을 쏟는 모습이 느껴졌다 입니다.

 

다음여행지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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