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내에서 몇번 계속 언급하지만
남자치고 나름 입맛이 꽤 올라와있어 아무거나 잘 못먹습니다 ㅎㅎ
근데...이건 뭐 나이가 들면 계속 좋은걸 더 먹기때문에 어쩔 수 없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여길 포스팅하려고 찍은사진이 아니라.. 정말 아쉽게도 1층사진과 정면사진등이 없어요
단 3장의 케이크와 음료사진밖에 없음에 참 아쉽네요.
여긴 지난번에도 한번 가본적 있습니다.
그땐 포장이라서 집에와서 먹느라 크게 몰랐는데..
사실..맛있다고는 느낌
하지만 직접 와서 이렇게 앉아
외국에서 온 친구와 함께 먹으며 이야기를 나누다가..
너무 괜찮아서 몇컷만 찍었습니다.
티라미수... 잘만듭니다.
지난번에 초코로된 케이크도 먹었었는데 예술이었거든요
화이트레몬머랭 맛있습니다.
여기 음식 잘하네요...
음료도 제가 좋아하는 산지별로 골라먹을 수 있고 좀 더 고급스럽게 세분화 되어있어 맘에 듭니다.
외국친구가 너무 오랜만에 한국들어와서 기쁨에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눔에도
계속 손이 가는 맛이네요.ㅎㅎㅎ
남자 아저씬데 뭔가 주책없는건가 ㅎㅎ
뭐..아무튼 여긴 진짜 제대로된 디저트집이네요.
음료도 케이크도 합격입니다.
이정도면 꽤 괜찮은 맛집이네요!!
다른덴 모르겠지만 이집은 한번 더 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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