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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우이령길 코스 이용시간과주차 우이령길 풍경감상 오봉 그리고 유격장 장흥에서 도봉구쪽 코스 석굴암 방문

국내수도권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19. 10. 1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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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진부터 굉장히 강렬합니다 ㅎㅎㅎㅎ

우이령길 말만들었지 직접 처음와봅니다.

위치는 장흥쪽에서 도봉구방면과 도봉구쪽에서 장흥쪽으로 오는 방면 2가지가 있습니다.

 

 

 

우이령길 이용시간은 아래 표지판에 적혀있듯 9시부터 오후2시까지 입산허용 완료시간은 오후4시로 적혀있습니다.

저희는 장흥쪽에서 도봉구쪽 코스로 올랐고 오봉까지 약 1시간정도 걸었습니다.

도봉구까지 가지 않고 오봉만 보고 다시 돌아오는 길에 중간에 지나쳤던 석굴암을 방문했습니다.

주차는 해당 입구 오기전 많은 차들이 빈틈에 주차를 해놓습니다.

저희는 일요일에 방문했는데도 많지않은 차로 주차에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곳곳에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충분했습니다.

주차비 & 입장료 없습니다.

대신 깨끗하게 사용하고 와야겠죠

 

중간에 매점시설이나 자판기등이 없고 화장실과 손씻는곳이 부족합니다.

대부분 평지형태의 평평한 길이 쭉 이어져 어려운 산행길이 없습니다.

입구는요렇게 생겼고 입장료는 없습니다.

알림마당을 확대해서 더 자세한 내용을 읽어보세요~

날 좋은날 오봉까지 왕복 약2시간 코스로 딱 적당합니다.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는 곳 같습니다.

아니...저희가 좀 일찍 출발한건가요?? ㅎㅎ

일요일 오전10인데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계속가는데 사람이 없어 그냥 가족끼리 연인끼리 가기 좋습니다.

다만 일요일에 방문시 석굴암 방문하는 차량으로 인해

모래바람이 일어 좀... 좋지는 않습니다.

저희가 가는 시간에 유독 많이 가신것 같은데 오봉까지 갈때 약 10대 좀 넘는 차를 만났습니다. 

드디어 뭔가 봉우리가 좀 보입니다 

음....뭐지??

유격이라고 써있는것 같고...

ㅎㅎㅎㅎ 와이프에게 유격 준비자세 가르쳐 주고 찍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선그라스까지 완벽한 조교포스입니다.

유격장에 이런 안내가 있네요

군사제한구역이라 내부는 찍지 않고 겉에서 이런 포즈 한번더 해봅니다.

독수리가 확실해 보입니다.

오봉을 확인하고 찍습니다.

아...이게 오봉이구나..ㅎㅎ

사실 솔직히 살짝 코스가 좀 아쉬운 맛이 있습니다.

좀 밋밋하고 재미는 좀 없습니다 ㅎㅎ

오봉에대한 이야기 읽어봅니다.

오히려 내려오는길이 좀 더 멋져 보입니다.

아까 그냥 지나친 석굴암을 가보기로 합니다.

석굴암은 장흥쪽에서 출발시 오봉가기전 좌측에 있습니다.

뭔가 사진이 멋지게 찍힌것 같습니다.

왼쪽가면 공양하는곳이 있는데 ㅎㅎ

우이령길에는 수도시설이 좀 부족해서 화장실이나 손씻는곳등이 좀 아쉽습니다.

중간에 매점같은곳이 있는게 아니기에 500미리 물 한통정도는 구비해서 가시는게 좋습니다.

다드신 물통은 반드시 회수해오셔야겠죠?

암튼 절에 화장실이 있는데 소변기에 저렇게 큰 사마귀가 붙어있어 요즘말로 지릴뻔했네요 

그래서 가까이가서 녀석을 촬영해봅니다.

참고로 세면대에 물이 안나옵니다.

물이 안나오면 센스있게 아랫부분 꼭지를 확인해 봅니다 ㅎㅎ

석굴암 자연과 벗삼아 너무 멋져 보입니다.

대웅전이라는 글자인가요?

너무 멋있는데 한자가 좀 알아보기 힘드네요 ^^

우이령길 한번정도는 와볼만합니다. 여유롭고 평평한 코스라 어려운 등산코스를 못하시는분께 추천드립니다.

어려운 난이도의 길은 없고 대부분 만만한 평지형태입니다.

다만 석굴암가는 길은 좀 가파르니 석굴암코스만 가지 않는다면 굉장히 무난 합니다.

 

젊은 제 개인적으로는 좀 밋밋하고 재미가좀 떨어져 나중에 부모님 모시고 오거나할때 이용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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