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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해외여행이 swiss felchlin 이라니!! 처음 비행을 스위스로 그것도 초콜릿공장에 초대받아서 대한항공을 타고 갔다. 나의 사업이야기... 3 교육을 마치며 zurich 구경

유럽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19. 7. 3.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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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5박6일? 일정을 마치고

마지막날은 짧지만 유명셰프의 주방을 견학하며 눈으로 읽고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

그리고 짧은 약? 2시간 정도의 취리히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더 예쁜사진이 많은데 사진이 다 어디로 간걸까...

우리들이 만든 작품들.. 근데 이거 나중에 누가 다먹었지????

작업이 끝나고 계속된 청소를 했습니다.

ㅎㅎㅎ 는 거짓말이고 전전날 태어나 컬링이라는걸 처음했네요

그것도 해외 스위스에서...ㅎㅎ

요즘이야 컬링이 유행이 되었지만 그당시 2013년에는 정말 말로만 들어봤기에 많이 생소했습니다.

일이 끝나면 통과했다고 주는 증서도 주고 선물도 꽤  줍니다.

남의 주방가서 한~참을 훑어봤네요 ㅎㅎㅎ저

저 소녀 지금 6년 지났으니 많이 컸겠네요

지금도 저 초콜릿 만드는 일을 하고 있을까? 궁금하네요 ㅎㅎ

참...어렸는데..ㅎㅎ

각 주방마다 여기저기 천사들이 있네요

생선빵 다들 비리다고 못먹는데

첫 해외여행온 귀미태 붙이고 다니던 제가 제일 건강하게 시차,입맛에 문제가 없이

클리어 합니다.

주방탐험...ㅎㅎ

전...사실 주방탐험보다 요렇게 찍고 먹는게 ㅎㅎ

잠깐 주어진 취리히 시내 구경..

제가 언제 또 이곳을 와봅니까

열심히 봅니다.

그림속에 제가 있는듯 하네요..

마지막 다리를 찍고 서울로 돌아갈 준비합니다.

인생샷 몇개 건졌네ㅎㅎㅎ요

 

어떨결에 셰프도 아닌 일반 사업자 신분으로 따라와서 좋은 경험하고 좋은 추억과 좋은 인맥만들고 좋은 경험만 하고 갑니다.

인생을 살다보면 그것도 열심히 살다보면 이런 기회도 찾아오고 시련이 찾아오면 좋은일도 찾아오고 그러는것 같습니다. 

지금 비록 반백수 생활로 길게 살고 있지만 저당시 8~9년정도는 쉬지도 먹지도 놀지도 못하던 시절

정말 지금 이렇게 한가할때랑 좀 나눠서 바빴으면 좋았을텐데라는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합니다.

 

저당시는 화장실도 못가고 집에도 못가던 시절인데 

ㅎㅎ 지금 이러고 있는거 보면 아직 길게 산 인생은 아니지만 앞으로 벌어질일이 더 궁금해지면서

기대됩니다. 

혹시 이글을 누군가 보고계시다면 사람 인생 모릅니다. 정말 오늘하루하루를 최고로 즐기시고 최대한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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