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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현지에서 먹는 마라탕 麻辣烫 전문점 에서 마라탕 먹기! 역시 진하고 칼칼한 현지맛이지!! 거기다 저렴한 가격!!

아시아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19. 6. 14.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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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큰 음식점보다 현지인들이좋아하고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그냥 소소하지만 강력한 맛집을 원한다 ㅎㅎ

사실 한국에서도 소문만 무성할뿐 줄서서 먹는다해도 마케팅에 지나지 않는 곳이 꽤 많다.

이웃나라 일본같은경우는 정말 어지간해서는 작은가게 그냥 골목에 있어도 실패하지 않는맛을 자랑한다.

뭐....중국은 약간 호불호는 갈리는데 중국도 골목에 있어도 맛있는데는 맛있더라 물론

여기도 좀 실패할 가능성이 좀 있긴하지만 우리나라보단 확률적으로 적다 ㅎㅎㅎㅎ

아무튼 힘든 시장조사를 마치고 지친몸을 맛있는 음식으로 채우려 하는데.....

참...힘든게 중국에서 음식주문이 제일 힘든것 같다.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정말...난 비지니스중국어보다 음식주문 중국어가 더 어렵다.

ㅎㅎ 물론 엉망진창 중국어 이지만 어쨌든 음식주문이 제일 난이도가 높은것 같다 

실제 앞에서도 몇번 언급했는데 이사람들은 다른단어를 쓸 센스나 간단한 원투쓰리포등의 영어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로지 자기들의 말만 되풀이할뿐 우리가 이해못한다고 막 정성들여 알려주려는 우리나라 장사치 마인드와는 다르다.

그래서 더욱 힘들다 

넌 왜 이말을 못해?  왜 이걸 몰라? 뭐 이런느낌 ㅎㅎ

암튼 그런면에서 마라탕은 내가 알고있는 재료를 담기만하면 알아서 만들어주니 정말 땡큐다

그냥 간단한 맵기조절이나 포장인지등 계산만하면되니 정말 최고다 ㅎㅎ

음식하면 우리 와이프 요리하면 우리 와이프 먹거리하면 우리와이프

정말 그녀를 통하면 다 맛있다 ㅎㅎ

나는 그렇게 생각한다. 그래서 나는 먹거리쪽에는 별 신경안쓰고 다른일에만 신경쓴다 ㅋㅋㅋ

그리고 나는 그냥 주는대로 알아서 먹는다 ((나름 좀 미식가라고 까다롭긴 한데 이쪽으론 약간 무던한 성격이다.))

주인장님께 잠시 허락맡고 주방사진~

별거 없어서 금방 자리로 돌아간다 .

맥주는 급 추가했는데 세상에 중국은 맥주가 왜이렇게 싼거지??

보통 500원전후면 먹는다 

편의점이나 여기나 뭐 가격이 비슷한것 같아 그냥 여기서 사먹는다.

그러고보면 우리나라는 음식점용 가정용 마트용등 분리해놓고

가격달리 받는거 참 웃긴거 같다.

이 집 조명이 참 아쉬운데 참...맛나게 생겼는데 어째 

토핑의 모양이며 그릇과 식기류 색상 조명까지 받쳐주지 않는거냐..

한국에서 이렇게 장사하면 망할텐데 ㅎㅎ 

한국만큼 겉모습에 신경쓰며 까다로운나라가 있을까? 싶은데 ㅎㅎ

아무튼 여긴 중국 거기다...광저우니깐 상관없다 오로지 식의주!! 식이 맨~ 앞에 존재한다

먹는게 제일 중요하지.

가성비갑 휴대용 wifi 음성 영어번역기 외 70종 언어, 블랙 영어번역기 중국어번역기 33개언어 200여 국가 번역기 걸어서 투자 여행:홍콩 심천 광저우 편, 바른북스 마이셰프 알찬 마라탕, 520g, 1개 아워홈 마라탕, 300g, 12개

맛도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저렇게 먹고 아마... 6천300원?? 정도 나온걸로 기억한다.

대...략 우리나라 였으면 2만원은 나왔을텐데 3배정도의 차이가 있는것 같다.

특히 맥주값 차이가 가장 크다..

암튼 중국 현지가시면 가장 기본적으로 재료담고 그냥 만들어주니 먹기 제~일 편한 음식같다 ㅎㅎㅎㅎ

생생한 영상도 담습니다~

 

 

좋은정보가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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