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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길거리에서 빵을 사먹다 너무 놀랐다.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맛을 경험)) 中国广州的 非常好吃! 肉松蛋糕 ,蛋挞

아시아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19. 6. 15.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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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예전에 상하이에서 우연히 들린 제과점에서 엄청 놀란 사실이 있다.

정말 정말 중국이라는?? 뭐..큰 기대는 없었다.

워낙 음식을 잘하고 유명하다해도 베이커리쪽은 큰 기대가 없었는데 상하이에서의 베이커리 충격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굉장히 맛있었다.

맛있는 정도가 아니라 처음먹어보고 처음 접하는 빵들이었다.

특히 릴리안이라는 타르트집은 웬만한 일본 유명빵집들보다 더 맛있었다.

그리고 그냥 지나가다 들린 빵집들에서도 그집만의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있는곳은 광저우.

사실 상하이를 보고 온 터라 기대가 컸지만 도시자체르 놓고 보기에 완전 비교 불가능이다.

광저우는 그냥 다른나라라고 느껴질정도로 나에겐 정말 별로인 곳이다.

여행은 왔지만 뭐 하나 맘에드는게 없었다. ((약간 까탈스러워도 좀 이해는 많이 하는편인데 여긴 못하겠다))

그러던중 길을가다 빵집을 발견하게 된다.

워낙 많이 당해서 그냥 지나칠까? 하다가 우리의 음식촉이 발동했다.

맛있게 느껴진것.

접선을해본다.

그리고 한참을 둘러보면서 우린 빵을 고르고 주문을 한다.

전체저으로 찍은 메뉴판이 없네요..ㅎㅎ 워낙 중국어에 눈이 돌아가서...

정신을 못차리고 일단 맛있는것 고르는게 일이라 ㅎㅎㅎ

대신 영상에는 전체적인 종류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영상 남기겠습니다.

아래는 사진이 아니라 영상입니다.

영상봐주세요

 

와...영롱하다 ㅎㅎ

홍콩 유명 타르트집이랑 외관은 비슷한데

이곳이 더 맛있고 가격도 싸다..

우리나라돈으로 170원정도

설마 이게 진짜 170원이냐고 다시 물어봤다!!!

먹기전까지 ㅎㅎ 사긴샀지만 좀 쓰레기 아닐까? 했는데

그런 생각을 한 내가 쓰레기 였다 

맛 있 다.

170원에 이정도 맛이라니 

헐...ㅎㅎ

타르트는 둘째치고 요놈이 물건이었다.

와...무슨 부들부들한게 일본식 팬케익의 질감에 겉면은 고기가 붙어있는데 살짝 짭짜름하면서

고기와 빵사이는 달달하고 고소한 크림이 들어있고

윗부분 고기는 솜털같은 느낌이다.

이름은 肉松蛋糕 로우송단까오 

정말 이 집이 그냥 길거리에 있어서 그냥 말그대로 그냥 휙 사온건데

광저우에서 먹은 음식중에 제일 맛있었다 ㅎㅎㅎㅎ

역시 행운과 우연은 예기치 못할때 훅하고 치고 들어온다 

많이 걸어온 뒤 사진찍으면서 먹었는데 둘이 한번 먹고 눈이 마주쳤다.

그 이유는..ㅎㅎ

다시 가서 더 사올까? 

우린 말은 하지 않았지만 통한거죠 ㅎㅎㅎ

제가 이렇게 설명해서 누군가 엄청엄청 기대하실 수 있는데

기대하실만합니다.ㅎㅎ

아닌가?? 내가 아무 기대없이 먹어 그런가? 암튼 ㅎㅎ 이것도 이크기에 한국돈 500원정도 

가성비갑 휴대용 wifi 음성 영어번역기 외 70종 언어, 블랙 영어번역기 중국어번역기 33개언어 200여 국가 번역기 걸어서 투자 여행:홍콩 심천 광저우 편, 바른북스 마이셰프 알찬 마라탕, 520g, 1개 아워홈 마라탕, 300g, 12개

이곳의 위치를 자세히 기억을 못하는데

안경도매상가 건물에서 리완광장 가는 길목 중간에 4거리?에 있었는데

이곳이 이렇게 맛있을지 모르고 간판이며 주변환경을 안찍은것 같네요 ...

 

저 위에 영상보시면 흔적이 있을 수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ㅎㅎ

그리고 빵에대한 우리의 감탄 영상도 남기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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