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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절강성 이우 공항과 시내가는 버스타는법 (항의성어플) 그리고 이우시티에대한 첫인상.

아시아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19. 6. 1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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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광저우를 거쳐 절강성 이우로 이동합니다.

비행기는 남방항공이네요 요즘 내내 저가항공 타다가 나름 국적기 타봅니다.

가격이 나름 저렴해서 저가항공보다 오히려 더 싸더라고요 거기다 간단한 식사도 제공해줍니다!

커다란 찐빵같은것과 잘 익은 바나나 그리고 물티슈와 물이 담긴 쇼핑백을 줍니다.

어쨌든 약 2시간의 국내선 비행으로 절강성 이우 시티로 왔습니다.

여태 본 공항중에 제일 작은 공항 같습니다.

하긴... 이런 완전 시골에 공항이 있는 것도 놀라운데

당연한 거 아닌가...

사실 엄청 시골 같은 곳인데 공항이 있다니 속으로 돈을 좀 벌었나 보네?

라고 생각했는데 버스를 타고 가면서 새로운 것을 또 보게 됩니다.

캐리어 나오는 곳도 2군데고 뭐..

국내선이라 그런가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냥 캐리어 나오고 그냥 찾아 나가면 끝입니다.

뭐..... 검사고 뭐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냥 ㅎㅎ간결합니다. 

그리고 뭔가 깔끔함이 보입니다.

나가면 바로 오른쪽에 다양한 차들과 버스가 있는데 우리는 102번 버스를 탈 겁니다.

다른 버스는 다 대기하고 있는데 이건 대기하는 차가 없어 착각 후 다른 거 탈뻔했네요...

그리고 잔돈은 역시 꼭 준비해야 합니다. 잔돈을 안 주니 참.....

저희는 2명 이타고 5 위안 냈네요...((잔돈이 없어서))

아니면 이우에서 사용할 수 있는 어플을 깔고 거기에 돈을 넣으면 됩니다.

항의성이라고 恒风行 어플을 깔아야 합니다.

보통 1.5위안인데 1.35위안인가? 해줍니다. 편리한 데다 할인까지 해주니 얼마나 좋은지..

저는 준비를 안 해가서 일단 5위안 내고 2명 타고 갔네요 ㅎㅎ 

어플은 호텔 가서 깔았습니다.

1102번 버스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 깔끔하고 타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는 않은데

중간에 아이들 하교시간이랑 겹쳐서 그때 애들이 좀 타더라고요 ㅎㅎ

광저우를 경험한 우리는 중국에 대한 신뢰도가 후드득 떨어졌는데

이우를 와서 완전 신뢰 회복했습니다.

어떻게 같은 중국인데 이렇게 다른지...

뭐 우리나라처럼 예의 바르고 시민 도덕성이 좋은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광저우의 최악은 아닙니다.

길거리도 저렇게 깔끔하고 정비도 잘되어있으며

버스 예절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특히 도시가 굉장히 정비가 잘되어있어 여행 내내 불안함이 있던 광저우랑 정말 다르네요??

가성비갑 휴대용 wifi 음성 영어번역기 외 70종 언어, 블랙 영어번역기 중국어번역기 33개언어 200여 국가 번역기 걸어서 투자 여행:홍콩 심천 광저우 편, 바른북스 마이셰프 알찬 마라탕, 520g, 1개 아워홈 마라탕, 300g, 12개

 

요것도 영상으로 만들어 올립니다.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영상후반부에는 이우에대한 첫인상에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정말 이우에대해 놀란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ㅎㅎ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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