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4개월 아기와 경남 창녕 여행 마지막 5일차 창녕 영산 만년교 창녕 아이와 가볼만한 곳 +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경상남도 창녕에 대한 나의 생각 정리

국내전라&경상권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23. 8. 25. 23:45

본문

반응형

로아가족이 세번째 유모차 여행을 떠났습니다.

이번에는 차로 4시간 달려온 경상남도 "창녕" 입니다.

멋진 자연환경과 어울리며 14개월된 로아와 유모차로 여행을 시작합니다.

오늘 5일차 창녕의 마지막 코스는 영산 만년교 입니다.

경상남도에서 아이와 가볼만한곳을 추천해요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정리한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곳  블로그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새로 제작한 사이트는 오로지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하나씩 정리해 놓았습니다.

사이트도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s://withloah.kr


●인트로

4박5일의 시간이 정말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오늘은 창녕 여행의 마지막 만년교를 소개하고 다음 장소로 이동합니다!

창녕 영산 만년교는 

가끔 인스타그램에서 독일의 악마가 만든 다리 소개할때 가끔 언급되는 다리 입니다.

저희는 창녕 일정 중 4일차부터는 남쪽으로 내려와서 부곡온천과 숙소 그리고 어제 들렸던

노리카페 그리고 오늘 만년교 까지 알차게 꽉꽉 채우고 갑니다.


●창녕 영산 만년교

정말 아치 모양이 예쁩니다.

엄청 튼튼하게 지어진것 같습니다.

창녕은 가는 곳곳이 문화재 혹은 보물 혹은 관광지 같아요

만년교 역시

지나가는 차도 바로 옆에 있었어요!

물이 비치는 만년교를 보면 동그란 모양의 공간이 보여 

더욱 아름 답습니다.

저희처럼 며칠간 창녕의 서쪽인 우포늪 그리고 시내 중심가를 왔다갔다하면서

창녕 박물관과 고분군 그리고 우포생태체험장 등을 돌아다니며 여행하다

남쪽으로 내려와서 어제 들렸던 노리카페와 부곡온천 숙소 그리고 오늘 보고 있는 만년교 까지

쭉 돌아본다면 창녕여행은 정말 알차게 하시는것 같아요

한명은 만년교 반대편 차가 다니는 다리로 가서 찍어줘야 합니다.

그래야 만년교가 예쁘게 나와요!!

반대로 만년교에서 다리를 찍어봤어요


●창녕 아이와 온천 즐길 수 있는 숙소 소개

 

 
 
 
 

위 사진을 눌러 예약하시면 자동 할인 적용되어 조금 더 저렴한 금액으로 이용 가능하세요~

물 좋은 창녕에서 아이와 함께 숙소에서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숙소!


만년동안 튼튼하게 지었네요 정말.

아름다운 사진을 남기고 창녕 여행 4박5일을 마칩니다.


●창녕 4박5일 마무리

여행 많이 다녀본 타지사람으로 냉정히 바라 본 창녕 여행의 특징을 몇가지 생각해 보면

  1. 생각보다 정말 아이 친화적인 곳.
    수도권 토박이로써 경남여행은 사실 아기와 여행하기 어렵지 않을까? 했지만!
    나의 예상은 완전히 틀렸다.
    오히려 수도권보다 더 아이와 여행하기 좋은 여행지였다.
    가는곳 마다 수유실이 있었고, 유모차 대여하는곳도 많았다.
    음식점들은 키즈놀이방이 있는곳도 있고, 아기의자는 기본적으로 갖춰져 있는곳이 많다.
  2. 전시관, 박물관등 시설관리가 잘 되어 있다.
    규모가 크지는 않아도 정말 딱 필요한 교육적 시설과 편리한 동선 제공
    시설물들이 관리를 받고 있는 흔적들이 매우 인상적이 었다.
    가는곳 마다 정원은 깔끔했고, 박물관과 전시관 등은 예상보다 퀄리티가 뛰어났다.
  3. 창녕군 자체가 하나의 큰 박물관 같다.
    군청 근처의 시내에 지나가다 보면 석탑이 있고, 또 지나가다보면 석빙고가 있고
    수변생태공원등이 있다.
    고분군이 군데군데 있으며, 서쪽에는 우포늪이 있어 자연 박물관 같았다.
    남쪽으로는 온천이 나오고 있고, 연지못 만년교 등이 있었다.
    ((예전에 로마 여행할때 걸어 다니면 계속 문화재가 보이는것과 비슷한 느낌이다.))
  4. 다른 지역보다 산보다 평지가 많고 편의시설이 많다.
    여행을 다니다 보면 경기도 이남의 충청도 부터 시작해서 대부분 산을 끼고 있는데,
    창녕 역시 화왕산을 끼고 있긴 하지만, 대체로 평평한 느낌이다.
    그리고 다른곳 보다 세련되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서 여행하는데 불편함이 없었다.
  5. 운전자들이 다소 성급한것 같다.
    아찔한 장면이 몇번 연출되었다.
    나를향해 역주행 하는 사람도 있었고, 급하게 옆에서 껴들어 오고
    골목에서 전력으로 가로질러 나오는사람도 봤다.
    대체로 성격들이 급하고 운전이 거칠었다.
  6. 내가 방문한8월보다는 봄,가을이 더 좋은 여행지
    낮기온 34도에 솔직히 아기를 데리고 이곳저곳 여행다니기 굉장히 힘들었다.
    8월말이면 낮기온이 30도 아래를 예상하고 왔으나,
    아주 된통 혼나고 갑니다.
    봄, 가을에 왔다면 우포늪체험과 고분군등 돌아다니기 매우 편했고,
    추억남기기 좋았을것 같다.

●다음 여행지는 경상남도 하동 입니다.

하동 삼성궁을 보고 싶으시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https://kdy8274.tistory.com/248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정리한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곳  블로그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새로 제작한 사이트는 오로지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하나씩 정리해 놓았습니다.

사이트도 방문 부탁드립니다! -->https://withloah.kr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