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일으키기

개인적으로 맛있으면 맛이있다

맛이 없으면 맛이 없다 표현하는 개인적인 블로그 입니다.

굳이 맛없는곳을 글과 사진으로 남기는 이유는 또다시 내가 가지 않도록 기억하기 위함이며,

혹시나 모를 저와 비슷한 취향과 입맛을 갖고 계신분들에게 알리기 위함 입니다.

일단 이태원에 위치한 보니스피자집은 워낙 유명해서 맛집 찾아다니는 젊은분들이라면 한번이상 이름들어 보거나

가본적 있는 유명한 집.

저도 2016년에 한번 그리고 2022년 오랜만에 또 가봤는데,

제 개인적으로 두번 다 맛에서 실망을 했어요.

제일 유명하다는 하와이안 그리고 페퍼로니를 먹었음에도 

맛에서 상당히 깜짝 놀랐네요... 사람들이 이렇게 줄을 서서??

2022년5월에 재방문했습니다!  불고기랑 치즈 주문했던것 같아요

6년전과는 뭔가 좀 달라졌겠지?

와...!! 여전히 사람은 많네요

하지만...... 네 6년전 느낌 그대로

참..뭔가 아쉬운 맛?

와이프님께서 어쩔? 표정을 짓고 계십니다.

둘이 피자한번 먹고 서로 얼굴 쳐다봤는데 

무슨말인지 아시겠죠?

ㅎㅎㅎ

그..뭐랄까 아주 어릴때 초등학교 앞에서 그렇게 맛있게 먹던 떡꼬치가

성인되서 사먹으면 그 맛이 아닌것 처럼?

((어른되면 맛난걸 여기저기서 많이 먹다보니 까탈스러워지는??))

비유가 적절치 못한가요 ㅎㅎㅎ

나이어린 20대정도 분위기에 휩쓸려서 이태원구경와서 먹어봄직한 느낌의 피자

입맛이 보통수준이라면 30대초중반까지도 맛이 커버될것 같은데

입맛이 좀 올라오신 분들이나 까다로우신 30대 이상되시는 분들은 

제가 여기 적는 글을 유심히 지켜보시고 판단하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우스겟소리인지 진심인지 모르겠지만

저날 저기서 콜라가 제일 맛있었다는..ㅎㅎㅎ

아 줄서신분들 보니깐 역시 20대~30대초반정도의 분들이 대부분이네요

제가 잘못 찾아오고 이런 글까지 남기게되어 죄송하지만, 저처럼 

입맛이 좀 올라오신분들이나 까탈스런분들은 좀 더 생각해보시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요즘 각 동네에도 피자집들의 수준이 꽤 올라왔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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