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일으키기

이번엔 유명한 유럽풍 카페 "아를" 방문합니다.

와...주차장이 그렇게 크진 않는데 아무튼 뭐...꾸역꾸역 대부분들어갑니다. 지금시간대가 아주머니들이 많이오시는

시간대라 그런가 매니저급 직원분으로 추정되는 남자분이 간단한 주차를 해주시네요..

들어가면 이런식입니다.

건물이 크게 2동으로 나눠져 있는데 저희는 주문하는건물이 아닌 구경부터 하려고 뒷건물로 갑니다.

오... 뭔가 느낌이 있어요..

이곳은 사람들이 들락날락 한 곳이라 그런가

앉아 드시는분이 안계십니다.

드디어 말로들었던 셀카존에 가봅니다.

이곳은 야외인데 참...잘꾸며 놨더라구요

저희가 나왔던 건물입니다. 1층과 2층이 있는데 저희 1층에서 이렇게 계단위로 올라와 돌아보니 저렇게 생겼군요.

뭐...어디 사진찍으러 유럽 갈필요가 없어졌네요 ㅎㅎ

막 찍어도 화보나옵니다. ㅋㅋㅋ

분위기 장난 아니죠?

저희는 가을에 한번 겨울에 한번 갔는데 겨울엔 물도 없고 낙옆이 다 없어져서 좀 아쉽더라구요.

진짜 핫스팟 아닙니까?

쇼핑몰하시는분들 사진 많이 찍으러 오실것 같아요.

아까 건너뛴 앞건물 입니다.

여기는 빵이 진열되어 있고 주문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3시인가? 부터는 잠깐 브레이크 타임이고

주로 이곳은 레스토랑위주로 운영되며

간단하게 빵과 음료를 먹을 수도 있는데 테이블이 약간 분리되어 있는것 같았습니다.

담아봅니다 ㅋㅋㅋ

다행히도 이곳에는 저희가 좋아하는 유럽풍빵들이 좀 있군요.

빵고를때가 가장 고민되면서도 행복한 그순간? 아닌가요?ㅋㅋㅋ

그냥 빵하나 갖다 놨을뿐인데

왜이렇게 잘 어울리죠?

그냥 막 찍은건데???

유럽빵에서 약간 변형된 크림치즈들어간걸 먹어봅니다.

와.... 여기 잘하는데요?

여기 베이커리 카페치고 빵맛이 괜찮아요..

조직도와 조화로움이 꽤 상급입니다.

하나만먹고 가려다

하나 더 추가해서 먹습니다.

그건 맛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ㅋㅋ

꼭 저렇게 하나 찍어달라 합니다.

나중에 어디 쓸곳도 없으면서 ㅎㅎ

꼭 찍어달라네요 ㅋㅋ

막상 사진은 제가 올리는데

분위기 장난 아니죠?

가끔 이색체험이나 맛있는 빵 먹고 싶을때 방문해야겠습니다.

요즘 웬만한 카페가도 빵맛은 어느정도는 하는데

이곳은 빵이 맛있습니다.

아직 음식은 먹어보지 않았으나 나중에 먹어보는걸로...ㅎㅎ

대체적으로

음료맛은 8점

빵맛은 10점

분위기 9점

기타(서비스) 9점

입니다.

다시 집으로....

여긴 차없으면 오기 참 힘든곳 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