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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7000원 주말휴일 8000원 일산 한식부페 (뷔페) 참마루 방문 그리고 북한산 도토리 카페 방문

맛집추천

by 잇몸일으키기 2019. 9. 5. 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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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티스토리 재방문&새로운글 씁니다.

오늘은 며칠전 다녀왔던 일산에 위치한 참마루 한식 뷔페 입니다.

먹는 문제는 거의 90%이상 와이프에게 맡기는 편이라 저는 가자고 하면 가고 먹자고 하면 먹는 그런 스타일 입니다.

참마루 한식뷔페는 와이프님께서 전부터 한번 가자고 했던곳인데.... 

그러던중 티비에도 한번 나온것 같더라구요

 

일단 위치는

차가없으면 참 가기 힘든지역이네요

 

평일 1인 7000원 주말휴일은 8000원인데

하필 간 날이 광복절 휴일이라 8000원에 먹습니다.

저 옆에 술들은 무조건 현금결제입니다.

다들 여기오려고들 굶으신 모양입니다.

뭐랄까....여기오면 저도 그렇지만 본전은 뽑으려는 그런 근성이 생깁니다.ㅎㅎㅎ

뭐하는곳인지 모르고 따라왔다가 이제 정신차려 메뉴를 보니 집에서 먹던 반찬들인데 종류가 많은 그런곳이군요

그리고 무한으로 리필을 해먹는데

보통 그렇게들 많이 드시진 않는것 같습니다.

뭐가 많긴 많네요.

쌈채소들

요건 집에서 먹기 힘든거네요

일단 좀 괜찮아 보이면 다 집어 먹어봅니다.

그떈 몰랐는데 지금보니 종류가 꽤 있네요??

음료코너와 라면코너

과자인가요?? 찍기만하고 안먹어 봤네요

직접 조리를 할 수 있는곳도 있습니다.

뷔페 특성상 어쩔 수 없다지만...

이사람저사람 다니고 음식 위에서 말하고 ...

특별해 보이면서도 뭔가 특별하지 않는??

그런느낌이 듭니다.

직접 계란도 후라이 해먹습니다.

라면도 종류별로 취향에따라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흰 4명이갔는데 이렇게 보니 32000원 밥상이네요 ㅎㅎ

저런식으로 각자 3번씩 가져다 먹고 한번은 후식을 갖다 먹었습니다.

 

 

전체적인 평가는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번 끌려왔지만

두번은 끌려오지 않을것 같습니다.ㅎㅎㅎ

브이텍 일산점 열차단썬팅(시공비포함 품질보증10년) 전면+측후면/김포/파주/인천, [측후면]프레스티지, 국산승합 [일산교자 본점] 닭칼국수 해물칼국수 수제왕만두, 닭칼국수 1.49kg x 2세트 [홍대] The Blue 푸른소반 홍대점 뷔페권 [구로] 씨카페 롯데시티호텔 구로점 뷔페권

나쁘진 않지만 꼭 여기까지와서 차타고 멀리와서 먹을것 까진 아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뭐..예전처럼 양으로 승부하는 그런 시절은 아니기에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근처 지나가시는데 배가 너무 고프시거나 주변에 양이많은 운동선수 고등학생 혹은 오늘은 좀 가게를 부시고 싶다 싶으시면 추천드립니다.

괜찮을것 같습니다.

이곳은 돌아오는길에 북한산쪽 등산로 초입에 위치한 도토리 카페 입니다.

이곳도 모르고 끌려온곳이라 뭐...어안이 벙벙합니다 

일단 왔으니 슬슬 둘러보는데

인테리어가 제 스타일 이네요 뭔가 자연적이면서도 감성이 느껴지고

탁 틔여있고 뭐..ㅎㅎ 좋아요

음료타주시는분께서들 저런 모자를 쓰고 계십니다.

2층을 올라가보면 여유도 넘쳐보이고

무엇보다 제가 좋아하는 인테리어 입니다.

딱 제 스타일입니다.

여긴 뭐 음료가 맛이 중간만 가도 다음에 약속장소나 쉴곳으로 또오고 싶은 인테리어 입니다.

뭔가 쉬고가세요~ 라고 말을 하는것 같네요

사람이 없어 그렇게 보일 수 있는데 아무튼 제가 갔을땐 사람이 좀 없었습니다.

그래서 2층을 이렇게 막 찍을 수 있었어요

남잔데 좋아서 막 찍고 있음.

여기까지 찍고 1층으로 다시 내려옵니다.

1층도 인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어요

자연자연하면서 손님이 좀 적은시간엔 명상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음료 가격입니다.

클릭하시면 확대해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음료맛도 괜찮습니다.

카페 야외테라스에서 먹으면 이런 계곡도 볼 수 있습니다.

해당 사진은 카페에서 좀 올라가서 찍은건데

음식점을 이용해야지만 내려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카페는 해당계곡 아랫쪽에 위치합니다.))

한가지 팁이 있다면 이곳 계곡도 쭉 위쪽으로 따라올라가면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이 있는데

일반사람들이 지나다니는곳은 불법인지 뭔지 아무튼 음식점들이 점거하고 본인들 가게 이용하는 사람들에게만

내려갈수 있게 해주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이곳에서 먹거나 노는사람들은 대부분 해당 가게이용객들입니다.

제가 100%자세히 아는건 아니라 뭐라 장담은 못하지만

제말이 맞다면 이런건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아무튼 위쪽으로 조금 더 올라가면 계곡으로 내려갈 수 있는 곳이 있으니 그곳을 이용해 계곡으로 내려가는것도 좋아보입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 아이스와 핫 그리고 코코넛 자몽 이렇게 주문했는데

아메리카노는 신맛이 좀 특징이었고

코코넛은 정말 동남아에서 먹던 그맛이 납니다 ㅎㅎ

너무 정직한 코코넛 맛이라 일반 한국사람들에게는 안맞을 수도 있을것 같아요

자몽은 별 기대 안했는데 제일 하이라이트 였구요 ㅎㅎ

 

전체적으로 다음번에 친구나 지인을 모시고 이야기하거나 할때 또 오고싶은곳입니다.

카페에서 좋은시간보내고 이제 나가려하는데 카페 나가자마자 저런 현수막이 붙어있습니다.

옆 카페와 사이가 안좋은것 같습니다. ㅎㅎ

아무튼 오늘 소개해드린 참마루와 도토리카페는 제 글 보시고 가시는분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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