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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반미 정말 왜이렇게 맛있을까?? 집집마다 맛과 특색이 달라 골라먹는 재미도 있다.

아시아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19. 6. 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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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방문하면 제일 많이 먹는게 쌀국수와 또....뭐이것저것 많겠지만

반미도 빼놓을 수 없는것 같다.

우리같은경우 호치민을 가면 일부러 반미집을 찾아다닌다.

원래 나는 맛집을 찾아다니고 줄서서먹는거 되게 싫어하는데 여기선 어쩔 수 없다 ㅎㅎㅎ

솔직히 이가격에 이 맛이라면 어쩔 수가 없다.

작년엔 몇집 추려서 맛평가도 하고 정리했었는데 또 가니깐 그냥 즐기게 된다.

그래도 사진과 동영상은 빼놓지 않고 찍고온다.

 

뜬금없이 길거리 중간에 살짝 골목으로 들어오면 있는데 여기는 짧게 해질무렵 오픈해서 2~3시간정도 하고 접는것 같다. 

우리돈 단돈 천원인데 맛이 꽤 괜찮다.

성공한자의 여유.

현지인도 외국인도 줄서서 기다리는데 줄이 뭐...그다지 길진 않아 금방된다.

나는 몇번 먹었는데 어느날은 줄이 하나도 없을때도 있는데 곧 줄이 생기긴 하더라...

아무튼 맛이 괜찮다.

이름이 banh mi 37 nguyen tray 입니다.

천원인데 떡갈비 같은데 들어가고 뭐 맛이 꽤 좋다.

다만 사장으로 보이는 여인이 있는데 돈좀 벌었는지

좀  거만해진것 같다 ㅋㅋㅋㅋ  

사업자나 내고 하는지 모르겠다.

여기는 다른곳인데 풍부한 다양한 고기가 들어간다 소가 위 가게보다 더 풍부하다.

건강과 위생이 좀 더 나아보이긴 하는데

위 가게와는 좀 다른 분위기의 맛이다. 더 고급스러운데

윗 가게의 살짝 탄 떡갈비의 맛이 나를 더 땡기게 한다 ㅎㅎㅎㅎㅎ

야채 고기등이 솔직히 더 고급이고 신선한건 인정한다. 현지인들도 현지 돈으로도 좀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꽤 줄이 길다.

여기는 영상하나 첨부하려고 합니다.

 

 

무튼 베트남은 더운날씨만 아니면 솔직히 나에게 있어서 천국같은 곳이다.

일단 그지역의 분위기가 나와 맞고 나의 형편에 맞는 물가가 형성되어 있으며

음식까지 맞다면 뭐... 천국이죠 

반미는 워낙 유명하고 식상해서 올리지 않으려다 짧게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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