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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탄현 청기와뼈해장국 감자탕 집 솔직 후기 100% 리얼 갔다와서 블로그에 올림 주차장 맛 서비스 평가

맛집추천

by 잇몸일으키기 2020. 3. 2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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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에 가구도매단지에 갔다가 집으로 오는길에 갑자기 일산호수공원을 가기로 했다!!

요즘 코로나로 너무 집에 갇혀 있어 일산호수공원에 잠시 바람이나 쐬러 가자!!

그러다...갑자기 든 생각이 

배는 채우고 걸어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일산호수공원에서 마땅히 먹을게 없을것 같아 

가는도중에 폭풍검색을 실시한다.

그리하여 찾은곳이 청기와뼈해장국,감자탕 본점!!

우리모두 의견이 일치하여 방문하게 되었다.

정말 사전조사없이 그냥 근처에 있다해서 찾은곳!

음식의 비주얼이..ㅎㅎ

코로나로 인해 손님이 없는건가..

아니면 일요일 점심시간이라 그런가 

넓은곳에 비해 손님이 너무 없어 보였다.

주차공간은 가게 앞에 약 6~7대? 정도 가능하고 창문으로 보이는 옆공간에도 2~3대 가능해 보였다.

사진을 찍는 와중에도 아주 골고루 끓고 있다.

나는 계속 사진을 찍어댔다.

우리가 주문한건 감자탕 대 36,000원짜리

코로나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난리인데

가게에 손님이 별로 없어 자연스레 거리두기 성공했다.

일하시는분도 마스크 쓰고 우리가 오지마자 손소독제부터 주셨다.

뭐... 클리어했다.

전체적인 맛평가는 100점만점에 75점

고기에 살도 많고 좋았는데 내가 느끼기에 국물에 소울이 크게 없었다.

매운거 잘 못먹지만 이건 좀 살짝 더 맵고 얼큰했어도 좋을것 같았다.

간이...뭔가 뭔가 아쉬운 맛이 난다.

서비스는 50점

서빙이나 위생 그리고 테이블등등 그리 나쁘지 않고 괜찮았으나

추가로 주문한 공기밥에서 머리카락이 길게 밥에 꼬여 깊이 박혀있었는데

솔직히 막판에 발견해서 ... 다행인건지???

계산시 말했더니 별 문제삼지 않는다.

그래서 밥값만 빼달랬더니 밥값빼는건 안된대서 사이다 하나 받았다.

머리카락이 죽일일은 아니더라도 좀 많이 미안해야 하는거 아닌가 싶다.

장사가 너무 안되서 포기상태신가???

뭐...암튼 남 가게 악플써봤자 서로 좋은건 없지만

일단 저는 전체적으로 60점 생각합니다.

멀리나와서 좋은경험하고 싶었는데 그리 나쁘진 않았지만

머리카락에서 기분이 좀 별로 였던 아쉬운집.

그것보다 그 후 대쳐가 더 아쉬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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