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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호치민에서 이곳저곳 맛있는것을 많이 먹었지만
과일주스만큼은 여기가 최고인것 같다.
브이비엔거리를 걷다보면 사람들이 조금씩 모여앉아 먹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낮에가면 대충 분위기가 이런식으로 테이크아웃과
대부분 오토바이그랩 주문배달이 엄청나게 줄 서있다.
하지만 5시정도? 되면 저 골목에 낚시 의자같은걸 쫙 깔아놓고 앉아먹는사람들이 꽤 많아진다.
낮에는 흥이 안나지만 일단 5시정도가 넘으면 본격적으로 뭔가 시작되는 느낌이 난다 ㅎㅎ
가격은 여기물가 수준으로는 비싼편이지만
우리같은 관광객이 먹기에는 나쁘지 않은 수준의 가격이다.
나는 이 메뉴판에서 4분의 1정도를 먹어본것 같다.
잭푸릇 망고 파인애플 바나나 두리안 용과 그리고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작년엔 믹스도 있었던걸로 기억한다.
그래서 믹스도 먹었던것 같은데??
먹어보면 정말 맛있어서 계속 빨게 되는 마성의 맛이다.
특히 양도 커서 꽤 매력적이다.
먹다보면 100%주스가 아니구나 라고 느낌이 온다. 연유같은것과 요거트?비슷한걸 넣는것 같다.
하지만 우리나라 인공시럽같은맛은 전혀 안난다.
왼쪽이 두리안 오른쪽이 망고
생각보다 두리안이 너무 맛있게 나와서 깜짝놀랬다. 맛과 향이 새서 저거먹고 다른거 먹으면 별맛이 안느껴질 정도다
역시 과일의 왕인가보다 ㅎㅎ
생생한 동영상 또 첨부한다.
베트남 호치민 방문하신다면
한번 추천드린다.
브이비엔거리"5boys"
개인적으로 망고와 두리안이 계속 생각난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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