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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여행 솔직한 한국인 후기 ((솔직한 광저우 여행후기)) 베이징루

아시아여행

by 잇몸일으키기 2019. 6. 12.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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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광저우여행은 여행지로써 큰 매리트가 있지는 않습니다.

보통은 의류나 잡화등 도매로 사입하러 오시거나 시장조사오시는분이 대부분이시거나

캔톤페어라는 큰 박람회등 참가 혹은 관람정도 

아니면... 미국 유럽 호주등을 거쳐가는 환승정도 있을것 같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정말 막상 광저우를 오면 중국어 못하는 외국인은 뭘 하기도 힘들고 먹기도 힘들며 가기도 힘듭니다.

외국인에대한 배려가 전~~~혀 없습니다.

저는 나름 한국에서 학원다니며 중국어를 좀 익혔다고 했는데

여기와서 완전 막히네요.. 저는 어떻게어떻게 말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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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사람들이 대답으로 따발총으로 쏴대면 대책이 없고 좀 못알아듣거나 하면 유도리 센스있게 돌려말할줄도 알아야하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말만하면 우리는 아무런 진행이 이뤄지지 않죠..

뭐 예를들면 1개가 필요한지 2개가 필요한지를 쉬운단어로 설명해주면되는데 무조건 처음쓴 중국 단어만 씁니다.

최소한... 영어로 뭐..need등은 안쓰더라도 원 투 이런식으로라도 안합니다.

그럼제가 중국어로 기본문장으로 다시 물어보면 센스없이 절대 단어바꿈없이 처음말한걸 말합니다.

내가 니가 처음말한 단어를 못알아들어 좀 돌려 말해달라잖냐.......................

정말 답답하고 지들도 몇번 지들말로하고 안통하면 웃고 방관합니다 ㅋㅋㅋㅋ 

우리나라사람들은 최소한 노력이라도하고 원투쓰리등 뭐 유치원생도 하는데....

뭐...아무튼...자기들 내수가 강력해서 너희같은 외국인은 크게 안와도 된다는 그런 마인드 같은데 ㅎㅎ

어쨌든 광저우를 오게된이상 무언가 즐겨야겠죠?

사실 광저우를 오기전 저는 북경과 상하이 홍콩마카오등 중화권은 어느정도 다녀온적이 있는데

((((만약 관광으로 한국인이 광저우를 찾는다면. 제 작은 의견드리자면 절대 비추천할것 같습니다.)))

저는 적을 만들기도 싫고 심지어 친한 친구들도 광저우사람 인데요...

제가 다녀온 여행지중에 아직까지는 최악으로 꼽습니다.

참...이런말하기 뭐한데 한국사람들이 중국인들을 짐승취급하고 저급하다고하지만 제가 다녀온 상하이등에서는 꼭 그렇지 않고 질서도 어느정도 지키고 발전되어있는 모습에 중국인들은 다 그렇지 않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광저우와서 완전 깨졌습니다.

한국인들이 그렇게 욕하던 중국인들이 바로 광저우쪽 사람들이 이네요..

정말 끝판왕을 보았습니다.

서비스와 질은 별로 바라지 않습니다. 

일단 처음 공항도착했을때부터 호텔측에서 픽업을 10분내로 해준다고 하고 저는 1시간을 기다렸구요

도착하자마자 미세먼지로 매캐함이 목과 눈 코가 따가웠습니다.

거기다 사진처럼 저런 공유자전거가 저기뿐만아니라 가는 곳곳 전부 정말 제외 없이 저런식으로 쓰러져있습니다.

곳곳에는 담배를 피우며

심지어 식당 물건파는곳 엘리베이터안 등등 담배는 입에 물고 삽니다.

툭툭치고가고 횡단보도의 유무가 무색할만큼 개판입니다.

덥고 습한거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폴등도 덥습니다.

다만 이곳은 사람들이 굉장히 무례합니다..  

이런글 쓰는 자체가 좋지는 않습니다만 혹시라도 저처럼 환상을 갖고 오신다면 단단히 각오를 하고 오셔야 합니다.

저는 시장조사차 왔는데 정말 가만히 서있다가 턱날라갈뻔하고 

인도에서 몇번이고 치일뻔하고 

 

이 영상은 제가 이사람들에게 질려버려서 광장 한가운데서 찍은 영상입니다.

영상에는 잘 표현이 안되었지만 내 친구들에게 미안한 이야기지만

"신발신고있는 짐승들같습니다."

지금 사진에는 비가오는 미세먼지 많은 장면입니다.

저날 저희만 우산을 쓰고 나머지는 거의 쓰지 않았으며..하늘은 핑크색이고 바로앞 건물도 뿌옇고 뒤에 건물은 불빛만보이는 참.... 재앙적인 사진입니다.

얼마나 목이 매캐한지 세상에...저기서 마스크쓰는건 둘째치고 조깅도 하더라구요

와....  참 심각하구나 싶습니다.

식당 대중교통에 질서를 지키자고 계속 계몽운동같은거 스티커 붙어있던데

참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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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 친구들도 있어서 이런 글을 쓰는것도 미안하긴 한데 그전에 한국사람들 혹시 광저우가실때 환상을 깨라고 글로 적습니다.

특히 여기서 제가 미쳐 다 적지 못했지만 다양한분야에서 훅훅 치고 들어오니 긴장해야합니다.

특히 화장실은 개 충격입니다. ㅎㅎㅎㅎㅎ

대변볼때 큰 쇼핑몰도 좌식이 아닌 쭈그려싸 같은건데 문제는 이사람들이 문을 안잠그고 쌉니다.

문이 살짝 열려있어 쭉 밀면 그분의 엉덩이와 그분의 배변이 나오고 있는 모습도 촬영할 수가 있습니다.

실제로 저는 보기힘든 그분의 항문과 거기서 나오는 뱀을 실시간으로 목격했습니다.

ㅋㅋㅋ순간 씨발이라는 단어와함께 닫아버렸는데 이게 웃긴건지 슬픈건지 드러운건지???

농담이 아니고 이런 모습은 과한게 아닙니다.

저는 한국에서 한국사람들이 중국인들 욕하면 말리는 사람이었는데 광저우는 그렇게 못하겠네요 ...

정말 이런소리하면 안되지만 신발을 신고있는 짐승같아 보였습니다.

내가 그들의 문화를 저급하다 별로다 라고 말할 자격이 있는가? 에 대한 반문으로 

이런글을 올려서 나에게 무언가 도움이 될까? 왜올리나 많은 생각을 하는데..

2가지 있더라구요 일단 여행을 갔다오면 한달만지나도 거기에대한 기억이 대부분 삭제됩니다. 그래서 리셋되서

거기가 나빴더라도 다음번에 다른생각을 할까봐 여기 글을 남깁니다. 정말 그럴 수 있죠..

두번째는 저와같은 생각으로 광저우를 방문하신분들께서 맘 단단히 먹고 방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맨위 말씀드린대로 중국어를 좀 잘하셔야 소통이 원활합니다. 저처럼 어설픈 중국어로는 고생좀 하며

중국어를 아예 못할시 엄청난 고생을 하셔야 할것 입니다.

이들만의 문화라고 생각하기에 너무너무 저급합니다. 정말 저는 도와드리는겁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글을 보고 불편해하시는분께 죄송합니다.

저는 광저우에 친구도 몇명 있으며 중국을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참 안타깝습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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