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일으키기

무슨 집이 이렇게 추운지.. 사실 처음에 이 집에 왔을 때 정말 놀랬었어요

전에 살던 집은 다른건 모르겠는데 단열은 정말 끝내줬거든요...

아... 이래서 자기가 살려고 직접 지은 집을 가야 되는구나...

일반 빌라는 정말 어쩔수가 없구나 싶어요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인데, 우풍이 쎄다? 

단열시공 따로 하시거나 샷시 빠꿀것 아니면 이거 하세요 ....

제가 3년 동안 이곳에서 겨울 보내면서 이것 처럼 깔끔하고 성능 좋은거 못 봤어요!

이 집도 이제 3번째 겨울을 맞이합니다.

처음에 여기 왔을 때 한 겨울 1월초에 매서운 겨울바람에 얼마나 혼이 났었는지..

뽁뽁이며, 문풍지며 덕지덕지 붙였었는데요

비닐 방풍은 너무 지저분해서 안하고 있었단 말이예요!!

그런데...세상 참 좋아졌어요

창문 사이즈대로 입력하고  비닐을 주문하면 벨크로 타입으로 찍찍이 스타일로 배송이 옵니다.

과거에 테이프 붙이던 시절이 몇년 전 같은데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저 요거 샀어요... 

홍보하려고 여기 글 쓰는것도 아니고,

제 블로그 보시면 아시겠지만 저는 직접 써보고 좋은것만 올려요 

혹은 진짜 별로인건 별로라고 말 합니다.

아래 클릭해서 확인해 보세요

이거 원고료 받거나 홍보비 받고 하는거 아니예요

보시다시피 네이버 블로그도 아닙니다~

일단 주문할 때 창문 사이즈 재서 옵션에 입력하면 되는데요

설치도 마찬가지로 여기서 주는 찍찍이 창문틀에 먼저 

쫘~악 붙여주고!!

요렇게요!!

설치라고 말 하기도 참 웃긴 상황이예요

그냥 스티커 붙이듯 창문틀에 붙이기만 하면 되요

다 붙이면 이제 배송온 비닐을 펼쳐서 창문에 붙인 찍찍이에 맞게 붙이기만 하면 되요

비닐 방풍막의 가장 큰 단점중 하나!!

바로 창문이 보기 싫게 난잡해 보이는 점!!

그런데 우풍도 없애주고

어디 비닐이 붙어있는지 알 수가 없을 정도로 깔끔하네요???

이거 광고글 아닙니다. 제가 직접 설치하고 글 올리는거 예요

원고료 받고 홍보하고 그런거 아닙니다.

환기하거나 창문열 때는 이렇게 찍찍이만 떼어주면 되는데 

제 창문 기준 비닐과 찍찍이 모두 2만원정도 들었어요

꼭~! 여기까지 오셨다면 집이 추워서 글 보러 들어오셨을 텐데요

이거 사세요 추천합니다.

여자만 계셔도 설치에 아무~~~런 어려움 없으니깐

줄자로 사이즈만 잘~ 재서 주문하고 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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