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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비거리 늘리는법 드라이브 스윙과 정확성 이것은 골프채가 문제인가? 공이 문제인가? 아니면 내 자세가 문제인가?

골프&취미

by 잇몸일으키기 2023. 5. 28.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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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한번이상 꼭 고민하는 문제 아닐까요?

특히 저처럼 골린이를 막 벗어나려는 일반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문제가 아닐까요?

그것은 바로 비. 거. 리.

도대체 맞추는 부분이 잘못된건가 내 자세가 문제가 있는건가?

아니면...도구?

일단 시원하고 정확하게 날릴 수 있다면 그 방법이 무엇인지 전문가에게 물어보도록 한다.

아래는 미국 전문가의 글을 빌려온왔습니다.

티 박스에 서서 공을 미들 페어웨이로 멋지게 날릴 줄 아는 것보다 더 보람 있는 것은 없습니다.

골프공을 직진이면서도 멀리 날릴 수 있는 기술은 모든 골퍼가 개발해야 할 중요한 기술입니다.

골프공의 긴 드라이버를 보면 다음과 같은 4가지 원칙에 따라 셋업을 하게 될 것입니다.

  • 골프공의 높이: 
    드라이버를 사용할 때는 골프공의 적도선이 클럽페이스의 상단과 일직선이 되도록 설정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공을 위로 쳐낼 수 있습니다.

  • 와이드 스탠스:
    드라이버는 가장 긴 클럽이므로 최대 속도로 스윙할 수 있습니다.
    속도를 늘리려면 올바른 골프 스탠스를 취하고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어깨의 바깥쪽부터 발의 안쪽까지 펼쳐지는 자세로 세팅하세요.

  • 볼의 앞 위치: 
    볼을 스탠스 중앙에 너무 가깝게 두지 마세요. 
    볼을 앞쪽 발의 안쪽에 위치시켜 스윙 초기에 클럽 헤드가 바닥에 닿도록 하고 업스윙에서 공을 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 척추 각도: 
    설정 시 상체가 타겟 방향에서 약간 기울어져 있어야 합니다. 오른손잡이 플레이어의 경우 왼쪽 어깨가 오른쪽 어깨보다 약간 높아야 합니다. 흉골에 드라이버 그립을 놓고 클럽 헤드를 무릎 사이에 놓아 올바른 각도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이렇게 정리하면, 골프공의 높이, 와이드 스탠스, 볼의 앞 위치, 그리고 척추 각도는 드라이버 거리를 늘리는 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원칙을 따르면 공을 멀리 날릴 수 있는 기반을 다질 수 있습니다.

거리에 영향을 미치는 3가지 중요한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접촉의 중심성: 공을 클럽 페이스의 중앙에 가깝게 치는 것은 거리를 늘리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중앙에서 벗어난 타격은 거리 손실을 초래할 수 있으며, 약 1인치의 중심에서 벗어난 타격은 약 12%의 거리 손실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균형 잡힌 스윙과 적절한 드라이버 설정을 연습하며, 균형 잡힌 팔로 스루 자세로 마무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각도: 효율적인 골프 스윙을 위해서는 더 많은 로프트(클럽 페이스의 각도)를 사용하고, 임팩트 시에 긍정적인 공격 각도(공을 치는 각도)를 가져야 합니다. 이를 통해 공을 더 높이 치고 최대한 멀리 날릴 수 있습니다.

PGA 투어 선수인 Justin Thomas는 2017년 평균 14.11도의 발사각을 가지며, 이는 드라이버와 함께 가장 높은 발사각을 가진 선수 중 하나입니다. 이는 Thomas가 9.5도 드라이버를 사용한다는 것을 고려할 때, 임팩트 시에 거의 5도의 각도로 공을 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골프 스윙에서 효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로프트를 늘리고, 공격 각도를 긍정적으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공을 더 높이 치고 멀리 날릴 수 있으며, 드라이버나 다른 클럽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3. 페이스 앵글 및 스윙 경로: 클럽 페이스 앵글과 스윙 경로는 거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스윙 경로가 잘못되거나 클럽 페이스의 앵글이 열리는 경우 슬라이스와 같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스윙 기술을 연습하고 클럽 페이스를 제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드레스 자세에서 왼손을 확인해 보면, 왼손이 약 2~3개의 손가락 관절 정도의 높이에 위치해야 합니다. 이렇게 하면 왼손이 강력한 그립 위치에 있는 것이며, 이는 릴리즈(손목의 회전)를 효과적으로 컨트롤할 수 있게 해줍니다.

이러한 강력한 그립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증가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어드레스 시에는 글러브를 착용한 손의 최소한 2개의 손가락 관절이 보여야 합니다. 이를테면 빨간색 점이 위치한 곳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엄지와 검지 사이로 만든 선은 평행하게 유지되어야 하며, 이 선은 오른쪽 어깨를 가리켜야 합니다.

즉, 왼손의 위치와 그립은 드라이버 비거리를 늘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지켜주면 손목의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하고, 더 멀리 공을 날릴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거리를 늘리기 위해 고려해야 할 요소는 접촉의 중심성, 각도, 그리고 페이스 앵글 및 스윙 경로입니다. 이 요소들을 개선하고 연습하여 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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