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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제 화장터 근처 승화원 근처 복사꽃피는집 통일로점 음.... 제가 여길 5년정도 왔는데요 맛집이라고 하기엔.... 뭔가 아쉬운

맛집추천

by 잇몸일으키기 2023. 5. 22.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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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잇몸일으키기 입니다.

제가 예전 2019년 복사꽃피는집을 리뷰한적 있는데,

그때가 아마 약1년정도 해당가게를  알게되어 맘에들어 리뷰를 한것 같은데,

지금 그당시 리뷰한지 약4년좀 안되어 다시 이 리뷰를 쓰게 되네요

일단 위치는

대중교통으로 오는 방법도 있지만 일단 자차로 오신다는 가정하에 네비게이션에 복사꽃피는집 통일로점 검색하시면 됩니다.

지난번 약 1년? 정도 한번씩 다니다 맘에 들어 제 블로그에 소개하였는데,

지금 그로부터 약 4년정도 되어 다시 리뷰를 남기게 되었어요

음... 이렇게 된다면 크게 2가지 이유겠죠?

진짜 맛과 서비스가 계속 유지되어 너무 맘에 든다는 포스팅

다른하나는 뭔가 변경되어 남기겠죠?

 

일단 저는 이곳을 4년넘게 오고 있는데 근래들어 뭔가 좀 아쉬운점이 생겨서 다시 리뷰를 남기게 되었어요

일단 이곳은 맛과 서비스 그리고 양이 많아, 자주는 못오더라도 누군가를 만나거나 근처 납골당 오게 된다면

꼭 어른들 모시고 오거나 가족끼리 지나가다 오는곳 입니다.

지난번 포스팅에서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원래 저렴한 가격인 10900원에 부대찌게 무한리필의 탄산음료 인당 주문시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는등 서비스와 맛 그리고 쾌적한 환경 모두 만족했었어요

요건 근래 먹은 부대찌게2인분 사진이고 예전 비교 사진 올려볼께요

아래는 4년전 찍어놓은 부대찌게 사진입니다.

예전 올렸던 피드 링크!!

2019.09.07 - [맛집추천] - 복사꽃피는집 쭈꾸미볶음 무료피자 무한리필 음료수 부대찌개

부대찌게에 무언가 큰 변화가 일어난게 보이시죠?

((4년전이라 똑같은메뉴인지는 확실하진 않지만 저흰 거의 부대찌게와 쭈꾸미를 먹습니다. 아마 같을거예요))

업체쪽에선 인건비와 재료비 상승으로 어쩔 수 없다고 하시겠지만...

사실 지금 사진과 오른 가격이 문제가 아니고

부대찌게의 맛이 문제 입니다.

사실 이날 어머니가 저희에게 쏘시는 날이라 그냥 아무말 없이 나오긴 했는데, 부대찌게가 해가 갈수록 맛과 질이 

너무 달라져 그동안 3,000원 오른게 문제가 아니라는걸 알 수 있습니다.

전체 메뉴판 사진은 아래 작은사진을 클릭하셔서 메뉴판을 확인해 보세요

저정도 가격에 묵사발주죠 미역국주죠 샐러드주죠 거기에 피자도 줍니다. 기본반찬도 당연히 있고

쭈꾸미를 찍는다는게 아기가 울고 정신이 없다보니 이미 내 오른손은 밥에 비벼지고 있네요

요것도 예전에 비하면 가격이 좀 올랐지만 맛은 괜찮았습니다.

몇천원오르는거야 다들 물가 오르는거 아니깐 어쩔 수 없죠

쭈꾸미 볶음은 16,900원인데 제법 먹을만 합니다.

여기에 아래 피자 사진 보세요

고르곤졸라 피자를 줍니다. 8조각 사이즈로 대략 약간큰 라지 사이즈 입니다.

옆에 꿀도 같이 주십니다.

이건 변함이 없으세요

어린 아이들이 있다면 이 피자를 저희는 어린이에게 양보합니다^^

참...여기서 아이들 이야기가 나오니 

생각이 납니다.

원래 가면 맵기 조절을 처음에 물어보던데 처음엔 잘 물어보시다가 어느순간부터 맵기를 아예 물어보질 않으시더라구요????

몇달전 방문시에도 그러시더니 이번에도 그러시고??

저희 아이들이 탄산을 좋아해서 탄산 무한리필이라 좋았는데 그것도 사라지고

부대찌게의 내용물이 바뀌고 맛이 현저히 떨어지고

끝나고 계산할때 주시는 무료 아메리카노 서비스도 말이 없으세요... 전에는 계산시 차갑게 드릴까요 따듯하게 드릴까요  권하셨는데, 이제 저희가 먼저 달라고 합니다. 뭐 먹어봤자 1잔 혹은 2잔 이고

사실 먼저 말이 없으면 저희가 달라고 하기도 좀 그렇습니다.

테이블도 알콜같은걸로 잘 안닦으시나? 좀 끈적거리고 

여기 주인이 한번 바뀐건가 싶을정도로 많이 바뀌었습니다.

아니 근데 진짜 주인이 바뀐건가요???????

그리고 지난번엔 양을 좀 많이 주문해서 부대찌게가 반이상 남아있어 어차피 각자 그릇에 떠먹어 깨끗하니 한명이 포장해 가려고 포장해달라 했는데 포장해주시는 아주머니 표정이 귀찮다는듯 하셔서...

아... 뭔가 이상하다 느꼈는데 말이죠???

바로앞에 주차공간이 있어 약 10대정도는 거뜬하게 주차 할 수 있고 넓네요

아메리카노를 계산시 달라고 해서 한잔 마십니다.

물론 맛이 있어 마신다기보다 입가심용이죠 ^^

이렇게 서비스를 제공해주신다는거에 만족을 하는데

어쩌면 제가 처음 서비스가 너무 좋아서 지금 그 서비스를 바라고 이런글을 적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이런 부분은 글로 남기는것도 서로에게 나쁘진 않을것 같습니다.

솔직히 부대찌게를 맛없게 하기가 맛있게 하기보다 더 어렵지 않을까요....

처음과 달라진게 많아 아쉽다는 4년이상 다닌 손님의 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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