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절강성 이우 공항과 시내가는 버스타는법 (항의성어플) 그리고 이우시티에대한 첫인상.
중국 광저우를 거쳐 절강성 이우로 이동합니다. 비행기는 남방항공이네요 요즘 내내 저가항공 타다가 나름 국적기 타봅니다. 가격이 나름 저렴해서 저가항공보다 오히려 더 싸더라고요 거기다 간단한 식사도 제공해줍니다! 커다란 찐빵같은것과 잘 익은 바나나 그리고 물티슈와 물이 담긴 쇼핑백을 줍니다. 어쨌든 약 2시간의 국내선 비행으로 절강성 이우 시티로 왔습니다. 여태 본 공항중에 제일 작은 공항 같습니다. 하긴... 이런 완전 시골에 공항이 있는 것도 놀라운데 당연한 거 아닌가... 사실 엄청 시골 같은 곳인데 공항이 있다니 속으로 돈을 좀 벌었나 보네? 라고 생각했는데 버스를 타고 가면서 새로운 것을 또 보게 됩니다. 캐리어 나오는 곳도 2군데고 뭐.. 국내선이라 그런가 비행기에서 내리면 그냥 캐리어 나오고 ..
아시아여행
2019. 6. 16. 17: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