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재활용센터(고물상)에 컴퓨터와 헌옷 신발 가방 팔아보기
동네마다 재활용센터(옛말로 고물상)는 하나이상씩 있죠? 저희동네도 3개 이상은 있는것 같더라구요 항상 지나치기만 했던 이곳에는 나이드신 할머니 할아버지분들께서 폐지나 폐가전등을 들고 오셔서 파는모습을 가끔 보긴했는데 오늘은 제가 이용해보려 합니다. 집청소로 옷과 컴퓨터...책 가방 신발 모니터등 여러가지가 나오네요. 일단 제일먼저 상품가치를 제 스스로 매깁니다. 물론 사는사람 입장으로 생각해야겠죠 ㅎㅎ 그래서 괜찮은건 1단계로 주변지인에게 선물하거나 중고나라에 판매를 합니다. 2단계로 그렇지 못할 상품들은 예를들면 소설책등은 알라딘중고서점에 판매를 합니다. 저는 알라딘 중고서점에 갖고가서 3분의1은 퇴짜 맞았습니다. 이 책이 예전 교보문고 다닐때 샘플로 받은 책인데 교보문고 도장이 윗부분에 찍혀있습니다...
생활정보
2019. 7. 3. 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