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길거리에서 빵을 사먹다 너무 놀랐다.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맛을 경험)) 中国广州的 非常好吃! 肉松蛋糕 ,蛋挞
사실 예전에 상하이에서 우연히 들린 제과점에서 엄청 놀란 사실이 있다. 정말 정말 중국이라는?? 뭐..큰 기대는 없었다. 워낙 음식을 잘하고 유명하다해도 베이커리쪽은 큰 기대가 없었는데 상하이에서의 베이커리 충격은 정말 상상 이상이었다. 굉장히 맛있었다. 맛있는 정도가 아니라 처음먹어보고 처음 접하는 빵들이었다. 특히 릴리안이라는 타르트집은 웬만한 일본 유명빵집들보다 더 맛있었다. 그리고 그냥 지나가다 들린 빵집들에서도 그집만의 다양하고 맛있는 빵을 먹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지금 내가 있는곳은 광저우. 사실 상하이를 보고 온 터라 기대가 컸지만 도시자체르 놓고 보기에 완전 비교 불가능이다. 광저우는 그냥 다른나라라고 느껴질정도로 나에겐 정말 별로인 곳이다. 여행은 왔지만 뭐 하나 맘에드는게 없었..
아시아여행
2019. 6. 15. 1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