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라노섬과 무라노섬 그리고 리도섬 하루에 전부 구경 그리고 마지막 베네치아와 안녕. 대단한 수상버스
부라노섬과 무라노섬 그리고 리도섬을 한번에 쫙~ 하루만에 돌아봅니다. 저희는 굉장히 활동적이고 모험적입니다 ㅎㅎ 3년전 여행이지만 기록을 위해서 또 정보나눔을 위해서 글을 올립니다. 베네치아에온 저희 둘은 사전에 부라노섬과 무라노 그리고 리도까지 3가지 섬을 계획하고 옵니다. 전날 베네치아섬 곳곳을 돌아봤으니 오늘은 하루에 3개 섬을 돌고 어두워지기전 베네치아 본섬구경할 예정입니다. 먼저 부라노섬은 아이유의 뮤직비디오나 곳곳의 매체에도 자주 등장하는 알록달록 페인트가 인상적인 건물들이 즐비한 예쁜 섬 입니다. 대략 이런 느낌의 섬입니다. 무라노는 유리공예로 많이 알려져 있고 뭐... 유리라고 말 안하면 모르시겠지만 유리 입니다. 곳곳에 대장간같은곳이 있고 쉴새없이 유리를 뜨거운 열기속에서 만들고 있습니다..
유럽여행
2019. 7. 23. 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