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일으키기

오즈모 액션4가 나온지 한달도 되지 않았는데,

어쩌다보니 얼리어답터가 되어버렸네요..

테크 리뷰같은건 하지 않지만, 혹시 궁금하신분이 계실까봐 제가 격은 부분을 이곳에

적어보겠습니다.

저는 오즈모 액션4를 여행용 액션캠으로 사용할 예정이지만,

동시에 제 자동차에 달리는 영상을 담을겸 자동차에 설치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보면 차량 유리에 뭘 저리 덕지덕지 붙여 놓냐고 하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저는 기록하는것을 좋아해서 이것저것 많이 달아놓고 달립니다 ^^

다른사람으로 부터 한번 사고를 크게 당하고 나니깐 기록을 조금 더 하게 되는 버릇도 생겼구요,

어쨌든, 제 차는 아반떼MD입니다.

운전석과 보조석 사이에 오즈모액션4를 올려놓고 충전잭을 연결해 놓았어요

이정도는 다른분들도당연히 한번쯤은 생각? 해볼 수 있는 상황이죠?

저는 이렇게 하고 서울에서 경상남도 창녕까지 4시간을 달렸습니다.

제 계획은 다이렉트로 4시간 달려 발열과 촬영이어떤지 

배터리 상태는 어떤지등 궁금했는데,,,

제 블로그 보신분은 아시겠지만, 어린 아기가 있습니다.

정말 뒷자리에서 눈물콧물 빼는바람에 3시간 달려서 남성주휴게소에서 한번 쉬었습니다.

그래..3시간 다이렉트로 촬영한게 어떻게 찍혔을까.. 지금 외부기온33도의 무더위에

오즈모액션4가 괜찮았을까..

운전하느라 제대로 체크는 못했지만,

달리기 시작하니깐, 대략?? 4~5분?? 정도 뒤에 자동으로 화면이 꺼지면서 촬영은

진행되더라구요 

하긴... 굳이 화면이 켜져있을 필요가 없죠 녹화만 잘 된다면,, 

화질은 1080 30프레임으로 촬영했고, 3시간 다이렉트로 쭉 올려놓았는데,

오잉??

한번 자동으로 
끊겨서 102분30초 뒤에 두번째 화일로 새로 찍히고 있었네요

생각보다 아주 잘~ 찍히고 있었어요 

아래 동영상 첨부 가능하면 짧게 올려볼께요! 대략 어느정도 수준인지..

참!! 발열은 정말정말 불구덩이속에서 꺼낸 군고구마 같았고,

생각보다 많이 뜨거워서 놀랬네요 휴게소에서 잠시 쉬면서 진정시키고 다시 1시간 녹화 했는데 지금 여행와서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아래 영상은 일부러 오즈모액션4의 쥐약인 어두운곳의 촬영을 생각해서

터널부터 시작해서 나와서 영상입니다.

약48초 영상인데 한번 확인해 보세요

지금 여행와서 여기저기 촬영하면서 다니고 있는데,

제가 기계를 완벽 이해를 한것이 아니라 뭐라 말하기 좀 그렇지만,

일단 며칠 사용해보니 몇가지 아쉬운점은

야간의 영상과 사진은 쓰기 어려울정도라 핸드폰으로 촬영해야 할 것 같고,

실내 빛이좀 모자르면, 그렇게 잘 찍혀서 멋진 4k영상도 핸드폰 촬영보다 좀 못하다...

((물론 제가 기계에 대한 이해가 없어서 그럴 수 있지만 며칠 사용중 느낀점 입니다.))

저도 쿠팡에서 구매했고, 그냥 저녁에 구매하고 다음날 낮에 받아봤습니다.

아래 링크 달아드릴테니 참고해 보세요

저는 어드벤처세트로 손잡이 봉과 추가 배터리등 세트로 구매했습니다.

추가로 야간촬영및 여행지에서 문제점등은 다음번 후기에 남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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