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일으키기

안녕하세요 조금전 서울애니메이션 센터를 소개해 드렸어요

서울애니메이션 센터가 어린아이들을 위한 장소라면 이곳 하이커 그라운드는 조금 더 큰 초등고학년부터 성인까지

즐길 수 있는 곳 입니다.

아래는 서울애니메이션 센터 정보 입니다.

https://kdy8274.tistory.com/226

그곳에서 걸어서 약 15분정도 걸어오면 하이커그라운드가 있습니다.

하이커 그라운드는 K-pop을 좋아하는 외국인들이 오면 좋을것 같아요

블랙핑크 뮤직비디오장소, 유모차 아기 방문 가능장소

하이커 그라운드에 처음 들어오게 되면  BTS 커다란 월광고가 나옵니다!!

벌써 10주년이라고 하네요

오늘 방문할 하이커 그라운드 소개.

대중교통으로 오기 아주 편리한 위치에 있습니다.

저희처럼 유모차로 오기에도 괜찮아요

유모차 이용시 버스보다는 지하철 이용하셔서 5번출구를 이용하시면 가까워요

주차정보는

👍100대까지 가능하며,

👍지하주차장  - 30분기본(2,000원)

👍이후 10분당 1,000원 (일 최대 30,000원)

👍지상 공영주차장 5분 600원

운영시간은

👍1층부터 5층까지 월요일 휴무

👍오전 10:00 ~ 21:00

👍02-729-9594

하이커 그라운드 앞 입니다.

한국관광공사건물에 1층부터 5층까지 이용할 수 있고,

특히 메인은 2층입니다.

1층은 bts월 광고를 보는것에 만족..

10주년이라니 아미들은 여기가 성지겠어요

저희는 아미가 아니라 사진만 찍고 패스~

바로 2층으로 올라옵니다.

유모차는 맨 끝에 있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2층,3층4층 계속 이용했어요

아까  소개해 드렸던 애니메이션 센터와는 분위기가 완전 다르죠?

여긴 초등학생 이상 성인들이 즐기는곳 입니다.

그런곳에 13개월 아기가 왔으니...ㅎㅎㅎ

아 물론 우리 윤우는 딱 좋아요

하지만 윤우가 부끄럼이 많고 춤을 못춰서 아쉬웠어요

많은 엄마들이 아이들이 노래에 맞춰 뮤직비디오 찍느냐고 정신들 없었어요

사진으로는 표현이 잘 안되었지만

뮤직비디오 찍기 아주 좋은 장소예요

실제로 블랙핑크도 이곳에서 찍었다고 알고 있어요

토요일 오후3시 사람이 참 많더라구요

각 방마다 컨셉이 있는데 방앞에는 이렇게 조명과 음향을 직접 조절할 수 있어요

조명을 바꾸면 분위기가 확 달라집니다.

13개월 아기는 자기보다 큰 풍선을 붙잡고 연신 엉덩이를 흔들어 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곳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

너무 몽환적으로 나오고

이게 사진이 아니라 영상으로 보여드려야 진짜를 알 수 있어요

여기 무대는 여러사람들이 쳐다보고 있어

왠만한 깡으론 올라가기 힘들것 같아요 

특히 저희가 간 주말3시에는 여러나라 외국인들과 한국관광객들로 사람들이 많았어요

로아가 클럽에 온것 같은데요??

클럽로아인가요?

영상이예요 ㅎㅎ

곳곳에 다양한 컨셉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있어요

다른 팀은 음악 틀어놓고 릴스같은거 찍으시더라구요

서울 지하철을 표현한 곳 입니다.

이곳이 아주 핫하죠

하이커 그라운드는 2층부터 5층까지 놀면 되는데

저희는 대략 2시간정도 소요되었고

좀전에 애니메이션 센터 갔다가 여기 온거라 마지막엔

녹초가 되었어요

3층에 메인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무료로 사진을 인화해 주는 서비스가 있었어요

토요일은 휴무라고 하네요

오히려 토요일이....ㅎㅎ

3층은 생각보다 훵~~해서 마음을 잠시 가라앉히고 4층으로 올라갑니다.

케이컨텐츠를 어떻게 홍보하고 노력했는지 한눈에 보이네요

여기 잠시 누울 수 있는 쇼파같은게 있어요

시간이 어쩌다보니 맞아서 

4가족이 모여

체험을 했습니다.

간단한 퀴즈를 맞추는건데 저희는 선물을 2개 받았어요

홀로그램엽서와 대한민국 축제정보가 담긴 지도~

4층 끝부분에는 이렇게 체질별로 차를 추천해주고

외국인들의 의료관광을 도와주는 곳 입니다. 

본인이 땀이 많다 성격이 급하다 등등 예스 노를 대답하면 

마지막은 이렇게 결과를 알려주면서 차를 타주고 추천해 줍니다.

구매하라고 강요 안하니 이용해 보세요

저도 처음에 안내하시는분이 3분이 저에게 달려들어서 부담되었었는데,

도움주려고 하시는거라 몸을 맡겼어요 ㅎㅎ

체질별로 차도 만들어 주십니다.

외국인들은 오른편에 더 자세한 의료정보를 받을 수 있어요

마지막 5층 올라왔는데 여긴

노티드 도넛이 점령하고 있더라구요

관광안내센터와 노티드존 입니다.

과거 던킨이 한방~치고 그다음 크리스피가 공짜로 한번 치더니 거의 10여년간 정크푸드로 분류되면서 인기가 없었던 도넛이 최근들어 다양한 브랜드가 생기면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모습이 참 재밌네요

맛이 없지는 않는데, 이걸 줄서서 사먹다니 전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전직 디저트가게 운영자 생각))

마지막으로 나갈때도  bts의 월 광고를 보고 나갑니다.

진짜 그 위상이 어마어마 한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총 평은

1. 충분히 와볼만하다. (초등학생아이부터 어른까지)

2. 입장료가 없다는게 아주 큰 장점인것 같다. 

3. 케이팝등 문화에 관심이 많고 사진과 영상찍는걸 좋아한다면 100% 추천

4. 외국인 친구나 관광객이라면 필수 코스 같다.

5. 층마다 화장실이 아주 잘 되어있어 만족스럽다.

6. 4층과 5층에 쉬기 좋아 마음에 든다.

7. 이곳에 들어왔다 나가면 사진과 영상이 많이 생긴다 ^^

다음장소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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