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몸일으키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서울 애니메이션 센터를 방문했어요

오늘도 13개월 로아와 9살조카 윤우가 함께 했어요

전체적인 평가로 13개월 아기가 와도 충분히 좋아하고 즐길 수 있지만, 2살~7살 사이가 가장 좋아 보였어요

특히 조카 9살 윤우가 놀기에는 좀 어린친구들이 많았다!!

아마 우리 윤우가 거의 나이로는 맥스가 되지 않았나 싶었어요! 하지만 나쁘진 않았습니다.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정리한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곳  블로그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새로 제작한 사이트는 오로지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하나씩 정리해 놓았습니다.

사이트도 방문 부탁드립니다! --> https://withloah.kr

까투리 옆에서 자세 취하는 13개월 김로아 입니다. ㅎㅎㅎ

불과 한두달 전에는 이런곳에 오면 그렇게 즐기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는데,,,

다릅니다.. 하루하루가 다르고 한달한달은 더 큰 변화가 오네요?

부지런히 이곳저곳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휴관안내 : 매주 월요일(단,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익일 휴관),1월 1일, 설.추석 당일

*애니소풍 -이용시간 : 10:00 ~ 18:00 (입장 마감 17시)

-현장 발권 후 입장 (사전 예약 없음) -입장 인원, 이용 시간 제한 없음

-주말 및 공휴일 재입장 불가  (제가 갔을땐 재입장 자유로웠어요)

-유치원/기관 단체의 경우 사전 전화 예약 -문의 02-3455-8341~2

36개월미만 무료

12세이하 6,000원

13세이상 4,000원

자차로 오시는분도 계시겠지만, 일단 저희 방문시기가 토요일 입니다.

토요일 명동 오고싶지 않아 전철을 이용했어요

4호선 명동역 4번출구에서 걸어 5분입니다.

유모차로 이동할땐 1번출구로 나오시면됩니다. 

아이가 좀 크고 유모차가 없다면 그냥 4번출구로 나오시고 그대로 쭈욱 걸어오시면 5분안에 도착입니다.

만약 유모차로 오신다면

요렇게 명동역1번출구쪽으로 나오시게 됩니다.

엘리베이터가 1번출구 바로 앞에 있어요 나오셔서 뒤돌아 4번출구쪽으로 오시면되요 

4번출구까지 걸어서 약 3분??

자..4번출구에서 걸어서 약5분정도 오면 바로 애니메이션 센타가 보입니다.

토요일 12시인데 사람 많겠죠?

원래 10시까지 오려고 했는데,

늘 우리는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이들은 그렇게 생각을 안하죠 ㅎㅎㅎㅎ

자차를 이용하실경우 애니메이션센터 바로 위쪽 쌍용아파트쪽에 주차하시면되고

애니메이션 센터에서 90분 주차권을 주십니다.

앞에 화려한 녀석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어요

들어가자마자 시끌벅적해요

사람 없을때 찍으려 하는데 도저히 그럴때가 안보이네요 ㅎㅎ

보시는것과 같이 12세 이하는 6,000원 입니다. 그 이상은 4,000원 입니다.

36개월미만 무료~

가볍게 증빙할 수 있는게 필요해요 저희는 등본을 항상 갖고 다녀요~ 아이수첩같은게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결제는 키오스크로 합니다.

어른2, 어린이1 총 14,000원 결제 했어요

유모차는 놓고 들어가야 해요 저 많은 유모차가 다 들어왔다면 엄청 복잡했을거예요

그리고 오늘 가보니깐 우리 로아가 가장 어린편에 속했어요

물론 12개월 미만 아기도 한명정도 보였는데, 보통 3세이상7세 이하 아이들이 대부분 이었어요

혹시 짐이 많다면 바로 옆 물품보관함에 넣고 가세요

딱 들어가자마자 아이들 함성으로 난리가 납니다.

여기 모든 캐릭터들이 다 모여있어요

아...맞다 상어캐릭터는 못본것 같아요 베베핀계열의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있는 뽀로로 얼굴앞에서 소리소리를 얼마나 지르던지

13개월 아기 맞아요??

가장 인기있는 타요카트요!

8세미만은 부모님과 꼭 동행 하더라구요

9살 조카는 혼자 타는데, 초반에 말씀드린것 처럼 좀 큰 아이들에게는 좀 심심한느낌?

의젓하게 혼자 대기하고 있는 윤우

혼자 탑승하네요

윤우오빠 끝나고 로아와 엄마가 탑승해요

저희가 토요일 12시에 방문해서 사람이 좀 많은편 이었는데,

요 타요는 대략 15분정도 줄을 섰어요

근데 때에따라 저희 끝나고 나니깐 오히려 사람이 없어서 바로 탈 수도 있었어요

체험할게 참 많았어요

다 돌아보는데 1시간반정도 되었고

그정도 되면 일단 우리 부모들이 조금씩 지쳐갑니다.

엄마가 상황을 만들어주고 저것을 찰칵 찍어 

나만의 만화를 만들 수 있어요

윤우오빠는 가만히 있지를 못합니다.

액티비티를 혼자 즐기고 있더라구요

로아는 엄마와 함께 다양한 체험을 하고 있어요

13개월 아기가 뭘 알겠냐? 하실 수 있는데,

다 도움되더라구요

나중에 집에와서 흉내내요

아직 작아서 그렇지 하는건 3~4세 아이 같아요 ㅎㅎ

까투리 흉내내는건가요??

입구에 있던 타요버스

처음에 사람이 많아서 안찍었는데,

요게 사람이 몰릴때가 있고 없을때가 있었어요

전반적으로 주말인데 사진을 못찍을 정도는 아니예요

아이구...로아야

너보다 훨씬큰 언니 오빠들 뛰어다니는데

니가 거기서 너보다 큰 공을 들고 소리지르고 뛰어다니면 되겠니????ㅎㅎ

보시다시피 이것저것 만지고 다닙니다.

13개월이라고 얌전하게 베이비카페나 집에서 두지 마시고 아이를 데려와 보세요

아마 아이가 활동적이라면 엄청 잘 놀거예요

대신 저희처럼 토요일 일요일 말고 평일에 한번 와보세요

저기서 제일 쪼꼬미 인데

하는건 그렇지 않아요

엄마아빠는 체력이 쉽지 않아요

엄마가 잠깐 육아스트레스를 푼다고 vr기계로 돌진했어요 ㅎㅎㅎㅎㅎ

요건 상어나 자동차등 캐릭터를 색칠하고 전송하면

요렇게 자동차를 색칠해서 완성 후 전송하면

화면에 내가그린 그림이 나오고 바닷속을 헤엄치게 되어 있습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1회에 2번만 참여하고 일어나게 하더라구요

아마??? 평일에는 이렇게까지 타이트하게 안할것 같은데요?

다시 종합해서 총 정리 하자면,

1. 대중교통으로 올만하다 (유모차를 끌고 올만하다)

2. 13개월아기도 할만했다, 다만 9세 어린이는 조금 시시하게 느낄 수 있다. (아이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초등 저학년까진 괜찮아보임)

3. 음식물섭취는 입장권 끊는곳 바로 뒤쪽에 매점이 있어서 먹을 수 있다.

4. 주말에는 재출입이 안된다고 하셨지만, 가능했다. 잠깐 나가서 짐꺼내거나 뭘 먹고 다시 들어올 수 있었다.

5. 생각보다 규모가 크진 않았고, 1시간반이면 충분히 보고 즐길만 했다.

6. 화장실은 내부에 잘 되어있다.(수유실 역시)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정리한 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이곳  블로그는 다양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고,

새로 제작한 사이트는 오로지 아이와 가볼만한 곳을 하나씩 정리해 놓았습니다.

사이트도 방문 부탁드립니다! --> https://withloah.kr

다음은 

하이커 그라운드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로아처럼 어린아기가 가기에는 좀 이른감 있지만 초등학생이상이 가기에 괜찮아 보였어요

한국관광공사에서 만든곳 인데,

다음편에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https://kdy8274.tistory.com/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