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머리가 빠지고 탈모로 괴롭히더니 딱 두가지 바꾸고 제법 나아졌다. 병원안가고 큰돈 안들이고 탈모치료한 리얼 후기 나만의 방법 공개 남성형탈모와 원형탈모 모두 괜찮아졌다.
과거 머리빠진 사진이 꽤 있는데, 좀 징그럽기도 하고 찾기 귀찮기도 해서 따로 오늘 피드에 올리진 않겠다.
다만 나는 남성형탈모와 원형탈모가 20대중후반부터 심각하게 와서 나름 스트레스였다.
그중 원형탈모는 10개 가까이 500원짜리보다 더 큰 구멍, 100원짜리만한 구멍 10원짜리만한 구멍 다양하게 머리 곳곳에 있어 심할땐 밖에 다니기도 좀... 거시기 한정도였다.
워터파크가면 남성형탈모로 위도 훵 한데 머리 곳곳이 영구처럼 땜빵이 있었던 시절이 있었다.. 그게 거의 10년전
그러니깐 내가 30대 초반의 일이었다.
지금은 오히려40대초반인데 머리상태가 더 안정되었다.
일단 내 머리상태다
정말 방금 방안에서 폰카로 셀카 찍듯 찍은 리얼 사진이다.
일부러 덮은것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상태다
그렇다면 과거 심했던 사진이 없는데
비교사진이 없어 무효 아니냐고 할 수 있는데.. 그렇게 의심되고 못믿겠으면 뒤로가기 하셔서 됩니다.
블로그에 본인사진 걸어놓고 다양한 이야기 쓰는곳인데 거짓말까지 하면서 시간낭비하지 않습니다.
아무튼 원형탈모는 스트레스가 주된 요인으로
병원에가서 땜통에 그렇게 주사기를 쏘며 맞았던 시절이 있는데..
진짜 서서히 머리가 나긴 합니다.
나긴하는데... 또 스트레스 받고 그러면 재발하고 근처에 또 빵꾸나고 그러더라구요..
말이 쉽지 실제는 어렵지만 원형탈모는 스트레스 안받으면 낫습니다.
저는 자영업을 접으니 1년만에 쫙 사라졌습니다.
3년뒤인가 2군데정도 조그마하게 재발하긴했는데...곧 사라졌습니다.
그렇게 원형탈모는 생긴지 10년정도 지났는데 지금은 거의 없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물론... 스트레스 받으면 좀 재발할 수도 있겠지만.. 왠만한 스트레스로는 안생기네요 ㅎㅎ))
위 샴푸는 아는 형님이 코스트코에서 구매해서 하나 써보라고 사주셨던 샴푸입니다.
원래 남의말을 그렇게 잘 믿는 성격이 아니라
그냥 방치해 뒀다가 마침 집에 샴푸가 다 떨어져 아무생각없이 써봤습니다.
정말 진~짜 아무 아무 생각없이 3개월 썼는데.. 머리가 나도모르게 살짝 윗부분이 풍성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누가 먼저 뭐라고 할것 없이 제가 거울도 보고 그냥 손으로 머리를 만지는데
그 힘없이 빠지던 머리털이 아닌 머리카락에 힘이 생겼습니다.!!!!
원래 윗부분이 훵하게 보였어요.. 20대말부터 그렇게..진행되다 30대중반쯤
정말 누가봐도 탈모라고 생각될정도로 위에 머리털이 없고
그 특유의 히마리 없는 머리털이었는데..
제법 꽉채워진 느낌에 이제 다른사람이 봤을때
니가 탈모야??? 할정도로 괜찮아 졌습니다.
물론... 이게 약이 아니니 만능이 아닙니다.
다만 예전보다 훨씬 덜빠지고, 머리털이 힘이 생기며, 아주 조금씩 빈곳이 살짝살짝 더 채워진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아무튼 정리하자면... 20대중후반부터 원형탈모와 남성형탈모가 아주 심하게 와서
원형탈모는 10개정도 구멍이 500원짜리 동전보다 더 큰 구멍도 있고 아주 볼만한 상황이었고,,,
남성형탈모는 윗뚜껑이 훵하게 보이며 고개숙이면 여자친구가 눈물을 글썽일정도로 걱정할 정도였는데.
원형탈모는 자영업그만두면서 스트레스 안받으니 1년후 자연치유 되었고.. (원형탈모 당시엔 머리에 주사도 맞았었으나.. 큰 도움은 못받은 자꾸 재발..되었음)
남성형탈모는 이 역시 스트레스 영향도 있으나, 우연히 알게된 알페신 코페인 독일 샴푸를 지인에게 받아 쓰다가
좋은걸 알고 여기 블로그에 남깁니다.
아래 구매처 링크도 남기겠습니다.
저는 지인이 코스트코에서 샀다고 하는데 요즘 쿠팡에서 싸게 판매하더라구요.
예전엔 이런거 구매하려면 해외직구나 친구나 친척이 독일에서 사와야 했는데 세월 참 좋습니다.
알페신 카페인 샴푸 C1 375ml x 2개 (독일샴푸)
COUPANG
www.coupang.com
요게 250ml랑 375ml 두개가 있는데, 저는 375 ml 썼어요 그리고 보면 샴푸말고 무슨 영양주는것도 있고
그렇더라구요 전 그냥 오리지널 요 샴푸만 썼구요 거품내서 머리 바르면 처음에 박하사탕 먹은것처럼 머리가 싸~~하고요
이것도 몇번 쓰면 싸~~한게 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자꾸 여닫아서 그런가 보다 새거사면 다시 싸~~하겠지 그랬는데.. 요게 처음쓰면 머리가 그렇게 반응하고
이제 적응되어 안그런가봐요 ㅎㅎ
암튼 머리에 잘 펴발라서 샴푸하듯 거품내어 바른 뒤 3~5분뒤에 잘 씻어내면
아마 저처럼 몇달뒤 생각보다 좋은 효과를 보실 수 있을거예요
아무튼 무슨 광고처럼 글을 써놨는데 실제 제가 반년정도 쓰면서 놀라워서 리얼로 후기 남기는것 입니다.
아래 빨간글은 위에 링크 붙이면 요즘은 블로그에 광고했다고 꼭 남겨야 한다고 합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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