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스티커 구청 시청등에서 붙여주는것 신청하는법 대도시에 사시는분들 특히 수도권 사시는분들은 대부분 경험하시는 흡연문제 관련 내 생각과 구청에 전화한 이야기 우리 꼭 이렇게까지 ..
나는 개인적으로 담배냄새를 극도로 싫어한다.
싫어하기만 한게 아니라 실제로 담배쩐내를 맡으면 구역질을 할 정도로 예민한 편이다.
천식도 있고 기관지가 어릴때부터 좋지 않았다.
하지만 돈 많은 부자가 아닌이상 일반 서민들은 대도시에 살게되면 담배냄새는 하루 무조건 수차례 맡게 되어있고
특히 사회생활하는 남자의 경우 주변의 환경이 더 그러하여 그 가능성이 더 늘어난다.
아파트나 빌라등에서 아랫집 냄새가 위로 올라오는경우는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 아닐 수 없다
길거리나 일터에서 냄새가 난다면 어떻게든 피할 수 있겠는데 집에서까지 그런다면 정말 엄청난 스트레스다.
실제 일반 빌라촌의 동네의 경우 주차와 담배는 끊을 수 없는 갈등이 늘 존재한다.
그러고 보면 대부분 문제는 남성분들이 일으키는것 같다.
요즘 여자분들 담배나 차량운전이 많다많다 해도 그 해악의 대부분은 남자분들이 더 많으니...
그냥 일반 빌라촌 가보면 이런건 일상이 아니던가??
그냥 벽면에 빼곡히 여기저기 경고 위험 안내문 협조문 단속안내...
정말 미관상 좋지도 않고
하.... 이래서 다들 아파트 아파트 인가...
아 맞다 쓰레기도 문제구나 ㅎㅎ 담배냄새, 주차문제, 쓰레기까지 3박자가 늘 문제구만 ㅎㅎㅎ
좀 좋은 동네 가면 이런게 덜 할까요?
정말 저런 안내문구는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보여주기싫은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최소한의 예의와 개념만 갖게된다면 저렇게까지 얼굴 붉힐일이 없을것 같은데 말이죠
담배피는 사람들 문제는 냄새도 냄새인데 꽁초를 상당히 버린다는거죠
웃긴건 본인 빌라 앞에서 피우지 않고 건너와서 피우고 다시 건너간다는게 넌센스 입니다.
참 악질 많아요
정말 지긋지긋할정도로 안내문구가 여기저기 많아요
이건 제가 일부러 찾아다닌게 아니라 그냥 편하게 길 걸어다니다 현장 현장들이
어이가 없이 웃겨서 찍어봤어요
협조도 하고 경고도 하고 안내도 하는등 겁을 줘보지만
저걸 붙이기까지 얼마나 스트레스 받았겠어요
이 닭장같은 빌라속에 갇혀 다들 고생들 하십니다.
아 그러고보니 아파트도 그러겠지만 빌라들은 특히나 층간소음이 더 심한데
뭐,, 말해 뭐합니까 ...
암튼 본론이자 결론을 말씀드리면 살고 계시는 지역의 구청에 있는 보건소로 전화하시면 저런 스티커 줍니다.
보통 스티커 받으러 오라고 하는데
사안이 중대하거나 하면 직접 나와서 붙여주시기도 합니다.
스티커 종류는 제가 본것만 3가지로 알고 있습니다.
포맥스 재질에 스티커도 굉장히 강력해서 한번 붙이면 잘 안떨어 지더라구요
가실때 혹시모르니 추가로 3개를 더 주고 가시더라구요
거기에 자원순환과에 전화하시면 꽁초 청소는 물론 피우는 현장근처에 있다가 꽁초 버리는걸 바로 잡아 5만원 과태료를 문다고 합니다.
우리 이렇게까지 얼굴붉히면서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담배관련 신고는 관할구청 소속 보건소에 연락하시어 스티커 발부 받으셔서 공무원분들 직접 나오시던지 아니면 스티커 받으러 가시면 됩니다.
이야기 하실때 단순 냄새가 아닌 좀 크게 이야기 하시면 직접 나오셔서 사진도 찍어가고 하십니다.
그리고 또 같은 이야기지만 자원순환과 전화하시면 꽁초 청소및 수시점검으로 불법투기 잡으러도 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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